설날 아침 강추위…낮부터 다소 풀려

입력 2017.01.28 (07:14) 수정 2017.01.2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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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기온이 크게 내려갔습니다.

강원 영서 북부와 전남 동부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내륙 지역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특히 오늘 아침 기온은 대관령 영하 16.9도, 서울 영하 8도까지 떨어져 무척 춥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또 한 차례 눈이나 비가 오겠고, 강원 영동과 남부 지방은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까지 눈과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크게 낮아 추운데요.

대부분 영하로 뚝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한낮에는 맑은 날씨 속에 서울의 기온이 5도, 대구 9도, 광주는 10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아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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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날 아침 강추위…낮부터 다소 풀려
    • 입력 2017-01-28 07:21:16
    • 수정2017-01-28 07: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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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기온이 크게 내려갔습니다.

강원 영서 북부와 전남 동부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내륙 지역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특히 오늘 아침 기온은 대관령 영하 16.9도, 서울 영하 8도까지 떨어져 무척 춥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또 한 차례 눈이나 비가 오겠고, 강원 영동과 남부 지방은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까지 눈과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크게 낮아 추운데요.

대부분 영하로 뚝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한낮에는 맑은 날씨 속에 서울의 기온이 5도, 대구 9도, 광주는 10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아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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