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영화음악 거장 요시마타 료 내한 공연

입력 2017.01.28 (07:20) 수정 2017.01.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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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음악감독 요시마타 료가 첫 단독 내한공연을 엽니다.

포털 사이트 연재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화제의 웹툰 '운빨 로맨스'가 이번엔 연극 무대에 오릅니다.

한 주간의 다양한 문화가 소식들을 김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감미롭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바로 이 선율을 탄생시킨 일본의 음악감독 요시마타 료가 오는 3월 첫 단독 내한공연을 엽니다.

대형 오케스트라와 함께 자신만의 감성이 녹아 있는 주옥 같은 음악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녹취> 요시마타 료(일본 음악감독) : "한국 팬들 여러분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호랑이띠 남자를 못 만나면 올해 안에 죽게 된다는 경고에 무작정 남자를 찾아 나선 한 여자.

최고 평점을 받은 화제의 웹툰이 연극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짜릿하고 가슴 설레는 사랑 이야기가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녹취> 신소율(주연 배우) : "이번에 초연이고 배우들도 너무 좋고 한 번 해보는 게 어떻겠냐 해서 참여를 하게 됐고요."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음악으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한스 짐머.

그의 최고 걸작만을 엄선한 베스트 앨범이 나왔습니다.

피아노 가이즈, 투첼로스, 랑랑 등 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해 음악적 깊이를 더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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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영화음악 거장 요시마타 료 내한 공연
    • 입력 2017-01-28 07:27:28
    • 수정2017-01-28 12: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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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음악감독 요시마타 료가 첫 단독 내한공연을 엽니다.

포털 사이트 연재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화제의 웹툰 '운빨 로맨스'가 이번엔 연극 무대에 오릅니다.

한 주간의 다양한 문화가 소식들을 김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감미롭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바로 이 선율을 탄생시킨 일본의 음악감독 요시마타 료가 오는 3월 첫 단독 내한공연을 엽니다.

대형 오케스트라와 함께 자신만의 감성이 녹아 있는 주옥 같은 음악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녹취> 요시마타 료(일본 음악감독) : "한국 팬들 여러분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호랑이띠 남자를 못 만나면 올해 안에 죽게 된다는 경고에 무작정 남자를 찾아 나선 한 여자.

최고 평점을 받은 화제의 웹툰이 연극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짜릿하고 가슴 설레는 사랑 이야기가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녹취> 신소율(주연 배우) : "이번에 초연이고 배우들도 너무 좋고 한 번 해보는 게 어떻겠냐 해서 참여를 하게 됐고요."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음악으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한스 짐머.

그의 최고 걸작만을 엄선한 베스트 앨범이 나왔습니다.

피아노 가이즈, 투첼로스, 랑랑 등 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해 음악적 깊이를 더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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