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하와이 화산 용암이 빚어낸 장관

입력 2017.01.31 (06:49) 수정 2017.01.3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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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화산!

그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하와이 화산 지대의 풍경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미지의 외계 행성을 보는 듯한 이곳!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하와이 섬의 화산 국립공원인데요.

겉면은 까맣게 굳은 것처럼 보이지만 붉은색 열기를 품고 있는 섭씨 천 도의 용암 줄기는 살아있는 동물처럼 대지를 유유히 집어삼키며 기묘한 장관을 연출합니다.

영상 제작자로도 활동하는 미국의 한 과학자가 이곳에서도 가장 활발히 용암을 분출하는 킬라우에아 화산 자락을 탐험하며 여기서만 볼 수 있는 자연 지형과 용암이 빚어내는 이국적인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합니다.

이 영상만 봐도 화산을 왜 지구의 심장이라고 부르는지 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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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하와이 화산 용암이 빚어낸 장관
    • 입력 2017-01-31 06:50:04
    • 수정2017-01-31 07:15:1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지구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화산!

그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하와이 화산 지대의 풍경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미지의 외계 행성을 보는 듯한 이곳!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하와이 섬의 화산 국립공원인데요.

겉면은 까맣게 굳은 것처럼 보이지만 붉은색 열기를 품고 있는 섭씨 천 도의 용암 줄기는 살아있는 동물처럼 대지를 유유히 집어삼키며 기묘한 장관을 연출합니다.

영상 제작자로도 활동하는 미국의 한 과학자가 이곳에서도 가장 활발히 용암을 분출하는 킬라우에아 화산 자락을 탐험하며 여기서만 볼 수 있는 자연 지형과 용암이 빚어내는 이국적인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합니다.

이 영상만 봐도 화산을 왜 지구의 심장이라고 부르는지 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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