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안종범 8차 공판…증인신문
입력 2017.01.31 (09:33)
수정 2017.01.3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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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에 대한 8번째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최 씨 측근인 김성현 미르재단 사무부총장과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이승재 기자! 오늘 재판은 언제부터 열리나요?
<리포트>
네,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에 대한 8번째 재판은 잠시 후 오전 10시 10분부터 진행됩니다.
오전에는 김성현 미르재단 사무부총장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차은택 씨 후배인 김 부총장은 차 씨 소개로 최 씨를 만났습니다.
이후 김 부총장은 최 씨의 측근으로 지내며 이번 사건의 핵심인물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 부총장은 미르재단에서 근무할 당시, 최 씨와 차 씨 등과 수차례 회의하며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플레이그라운드 등 최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회사에는 대부분 김 부총장이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검찰은 김 부총장 신문을 통해 미르재단을 최 씨가 좌지우지한 정황을 집중 부각시킬 계획입니다.
최 씨 측은 미르재단을 차 씨가 장악한 정황을 드러내려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에는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이 증인으로 나옵니다.
박 과장은 최 씨가 실소유한 회사인 더블루K와 재단을 오가며 각종 사업을 기획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최 씨 측은 박 과장 등이 사업을 벌려놓고 최 씨에게 떠넘겼다는 입장이어서 검찰과 최 씨 측의 치열한 법리 공방이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법에서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에 대한 8번째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최 씨 측근인 김성현 미르재단 사무부총장과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이승재 기자! 오늘 재판은 언제부터 열리나요?
<리포트>
네,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에 대한 8번째 재판은 잠시 후 오전 10시 10분부터 진행됩니다.
오전에는 김성현 미르재단 사무부총장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차은택 씨 후배인 김 부총장은 차 씨 소개로 최 씨를 만났습니다.
이후 김 부총장은 최 씨의 측근으로 지내며 이번 사건의 핵심인물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 부총장은 미르재단에서 근무할 당시, 최 씨와 차 씨 등과 수차례 회의하며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플레이그라운드 등 최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회사에는 대부분 김 부총장이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검찰은 김 부총장 신문을 통해 미르재단을 최 씨가 좌지우지한 정황을 집중 부각시킬 계획입니다.
최 씨 측은 미르재단을 차 씨가 장악한 정황을 드러내려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에는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이 증인으로 나옵니다.
박 과장은 최 씨가 실소유한 회사인 더블루K와 재단을 오가며 각종 사업을 기획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최 씨 측은 박 과장 등이 사업을 벌려놓고 최 씨에게 떠넘겼다는 입장이어서 검찰과 최 씨 측의 치열한 법리 공방이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법에서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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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안종범 8차 공판…증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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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1-31 10: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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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에 대한 8번째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최 씨 측근인 김성현 미르재단 사무부총장과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이승재 기자! 오늘 재판은 언제부터 열리나요?
<리포트>
네,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에 대한 8번째 재판은 잠시 후 오전 10시 10분부터 진행됩니다.
오전에는 김성현 미르재단 사무부총장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차은택 씨 후배인 김 부총장은 차 씨 소개로 최 씨를 만났습니다.
이후 김 부총장은 최 씨의 측근으로 지내며 이번 사건의 핵심인물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 부총장은 미르재단에서 근무할 당시, 최 씨와 차 씨 등과 수차례 회의하며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플레이그라운드 등 최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회사에는 대부분 김 부총장이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검찰은 김 부총장 신문을 통해 미르재단을 최 씨가 좌지우지한 정황을 집중 부각시킬 계획입니다.
최 씨 측은 미르재단을 차 씨가 장악한 정황을 드러내려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에는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이 증인으로 나옵니다.
박 과장은 최 씨가 실소유한 회사인 더블루K와 재단을 오가며 각종 사업을 기획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최 씨 측은 박 과장 등이 사업을 벌려놓고 최 씨에게 떠넘겼다는 입장이어서 검찰과 최 씨 측의 치열한 법리 공방이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법에서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에 대한 8번째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최 씨 측근인 김성현 미르재단 사무부총장과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이승재 기자! 오늘 재판은 언제부터 열리나요?
<리포트>
네,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에 대한 8번째 재판은 잠시 후 오전 10시 10분부터 진행됩니다.
오전에는 김성현 미르재단 사무부총장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차은택 씨 후배인 김 부총장은 차 씨 소개로 최 씨를 만났습니다.
이후 김 부총장은 최 씨의 측근으로 지내며 이번 사건의 핵심인물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 부총장은 미르재단에서 근무할 당시, 최 씨와 차 씨 등과 수차례 회의하며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플레이그라운드 등 최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회사에는 대부분 김 부총장이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검찰은 김 부총장 신문을 통해 미르재단을 최 씨가 좌지우지한 정황을 집중 부각시킬 계획입니다.
최 씨 측은 미르재단을 차 씨가 장악한 정황을 드러내려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에는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이 증인으로 나옵니다.
박 과장은 최 씨가 실소유한 회사인 더블루K와 재단을 오가며 각종 사업을 기획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최 씨 측은 박 과장 등이 사업을 벌려놓고 최 씨에게 떠넘겼다는 입장이어서 검찰과 최 씨 측의 치열한 법리 공방이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법에서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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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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