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영상] 요세미티 국립공원 폭포 위 외줄 타기 도전

입력 2017.01.31 (10:56) 수정 2017.01.3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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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서 외줄을 타는 사람, 이른바 '슬랙라이너'인 프랑스의 '기욤 롤랑'이 색다른 도전을 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지상 1천 피트 즉, 300m 정도의 상공에서 줄타기 곡예를 펼친 건데요.

기욤의 발밑으로 시원스레 뻗어 내리는 물줄기가 보이시나요.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있는 '어퍼 폭포'라고 합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한데요.

기욤은 프랑스의 한 '슬랙라이닝' 단체 회원으로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외줄 타기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다네요.

외줄만 있다면, 세상 어디라도 발아래 둘 수 있는 그의 자유로운 영혼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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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영상] 요세미티 국립공원 폭포 위 외줄 타기 도전
    • 입력 2017-01-31 10:48:22
    • 수정2017-01-31 11: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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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서 외줄을 타는 사람, 이른바 '슬랙라이너'인 프랑스의 '기욤 롤랑'이 색다른 도전을 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지상 1천 피트 즉, 300m 정도의 상공에서 줄타기 곡예를 펼친 건데요.

기욤의 발밑으로 시원스레 뻗어 내리는 물줄기가 보이시나요.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있는 '어퍼 폭포'라고 합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한데요.

기욤은 프랑스의 한 '슬랙라이닝' 단체 회원으로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외줄 타기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다네요.

외줄만 있다면, 세상 어디라도 발아래 둘 수 있는 그의 자유로운 영혼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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