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 …“모레 아침 -20도”
한파주의보 속에 오늘 곳곳의 수은주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모레 아침엔 철원 등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20도 가까운 혹한이 예보돼있습니다.
‘살림하는 남성’ 16만 명…2년 새 24% ↑
집에서 아이를 키우거나 가사 노동을 하는 남성이 2년 새 24% 급증해 1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문직 여성과 '여성 연상' 커플의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미얀마 대사 소환…정유라 “나는 희생양”
최순실 씨가 미얀마 원조 사업을 통해서도 이권을 챙기려 한 혐의가 포착돼 특검이 유재경 주 미얀마 대사를 소환했습니다. 최 씨의 딸 정유라는 덴마크 법원에서 '정치탄압'과 '인권유린' 피해를 주장했습니다.
박한철 퇴임…헌재, ‘8인 재판관’ 체제
오늘 퇴임한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의 조속한 결론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헌재는 박 소장 퇴임에 따라 당분간 '8인 재판관' 체제로 운영됩니다.
한파주의보 속에 오늘 곳곳의 수은주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모레 아침엔 철원 등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20도 가까운 혹한이 예보돼있습니다.
‘살림하는 남성’ 16만 명…2년 새 24% ↑
집에서 아이를 키우거나 가사 노동을 하는 남성이 2년 새 24% 급증해 1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문직 여성과 '여성 연상' 커플의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미얀마 대사 소환…정유라 “나는 희생양”
최순실 씨가 미얀마 원조 사업을 통해서도 이권을 챙기려 한 혐의가 포착돼 특검이 유재경 주 미얀마 대사를 소환했습니다. 최 씨의 딸 정유라는 덴마크 법원에서 '정치탄압'과 '인권유린' 피해를 주장했습니다.
박한철 퇴임…헌재, ‘8인 재판관’ 체제
오늘 퇴임한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의 조속한 결론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헌재는 박 소장 퇴임에 따라 당분간 '8인 재판관' 체제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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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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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31 12:01:56
- 수정2017-01-31 13:00:15
한파주의보 …“모레 아침 -20도”
한파주의보 속에 오늘 곳곳의 수은주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모레 아침엔 철원 등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20도 가까운 혹한이 예보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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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이를 키우거나 가사 노동을 하는 남성이 2년 새 24% 급증해 1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문직 여성과 '여성 연상' 커플의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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