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점차 강해져…내일 아침 반짝 한파

입력 2017.02.01 (12:56) 수정 2017.02.0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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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시간대에 접어들면서 바람이 조금씩 강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려 체감온도는 어제 같은 시각보다 더 낮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중부 지방에는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 때문에 오늘 낮 동안의 체감 추위가 어제보다 심하겠습니다.

그리고 해가 지고 나면 기온이 급속도로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내일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지만, 호남 서해안에는 약하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 지역에는 건조 주의보가 계속 발효중이어서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영하 1도 등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 오후부터 충청과 남부 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일요일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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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 점차 강해져…내일 아침 반짝 한파
    • 입력 2017-02-01 12:57:23
    • 수정2017-02-01 12:59:15
    뉴스 12
낮 시간대에 접어들면서 바람이 조금씩 강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려 체감온도는 어제 같은 시각보다 더 낮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중부 지방에는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 때문에 오늘 낮 동안의 체감 추위가 어제보다 심하겠습니다.

그리고 해가 지고 나면 기온이 급속도로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내일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지만, 호남 서해안에는 약하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 지역에는 건조 주의보가 계속 발효중이어서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영하 1도 등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 오후부터 충청과 남부 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일요일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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