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를 위해 서울형 발전차액 보조금과 태양광 설치비 저리 융자 지원에 각각 8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발전차액 보조금 지원 제도는 발전소 간 경쟁체제인 신재생 에너지 의무 할당(RPS) 방식 도입 이후 소규모 발전 사업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2013년, 전국 최초로 시행된 제도로 발전량 1kWh당 100원씩 보조금을 지원해준다. 보조금은 방문 접수나 e-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분기별로 연 4회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비도 지원한다. 100kW 소규모 발전사업자와 건물형 자가용 태양광 설치자의 경우, 발전시설 설치비의 80% 이내에서 연 1.45% 이율로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 녹색에너지 과장은 "지원 제도들을 더욱더 확대 발굴해 더 많은 시민이 부담 없이 친환경에너지 생산에 참여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형 발전차액 보조금 지원 제도는 발전소 간 경쟁체제인 신재생 에너지 의무 할당(RPS) 방식 도입 이후 소규모 발전 사업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2013년, 전국 최초로 시행된 제도로 발전량 1kWh당 100원씩 보조금을 지원해준다. 보조금은 방문 접수나 e-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분기별로 연 4회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비도 지원한다. 100kW 소규모 발전사업자와 건물형 자가용 태양광 설치자의 경우, 발전시설 설치비의 80% 이내에서 연 1.45% 이율로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 녹색에너지 과장은 "지원 제도들을 더욱더 확대 발굴해 더 많은 시민이 부담 없이 친환경에너지 생산에 참여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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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자 대상’ 각종 지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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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2 06:18:43
서울시가 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를 위해 서울형 발전차액 보조금과 태양광 설치비 저리 융자 지원에 각각 8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발전차액 보조금 지원 제도는 발전소 간 경쟁체제인 신재생 에너지 의무 할당(RPS) 방식 도입 이후 소규모 발전 사업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2013년, 전국 최초로 시행된 제도로 발전량 1kWh당 100원씩 보조금을 지원해준다. 보조금은 방문 접수나 e-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분기별로 연 4회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비도 지원한다. 100kW 소규모 발전사업자와 건물형 자가용 태양광 설치자의 경우, 발전시설 설치비의 80% 이내에서 연 1.45% 이율로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 녹색에너지 과장은 "지원 제도들을 더욱더 확대 발굴해 더 많은 시민이 부담 없이 친환경에너지 생산에 참여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형 발전차액 보조금 지원 제도는 발전소 간 경쟁체제인 신재생 에너지 의무 할당(RPS) 방식 도입 이후 소규모 발전 사업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2013년, 전국 최초로 시행된 제도로 발전량 1kWh당 100원씩 보조금을 지원해준다. 보조금은 방문 접수나 e-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분기별로 연 4회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비도 지원한다. 100kW 소규모 발전사업자와 건물형 자가용 태양광 설치자의 경우, 발전시설 설치비의 80% 이내에서 연 1.45% 이율로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 녹색에너지 과장은 "지원 제도들을 더욱더 확대 발굴해 더 많은 시민이 부담 없이 친환경에너지 생산에 참여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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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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