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한파…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입력 2017.02.02 (08:03) 수정 2017.02.0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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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는데요.

철원 -16.4도 서울 -9.2도까지 떨어져 있고 찬바람에 체감 추위는 더 심합니다.

광화문 출근길 시민들을 살펴보면 몸을 잔뜩 움츠린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데요.

다행히 추위는 오래가지 않겠습니다.

낮에 서쪽에서 따뜻한 서풍이 들어오겠는데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고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날은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영남에 이어 전남 일부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일교차 크고 건조할 때 감기 걸리기 쉬운 만큼 건강 관리 잘하셔야겠고 화재 예방에도 신경써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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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한파…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 입력 2017-02-02 08:08:44
    • 수정2017-02-02 09:01:06
    아침뉴스타임
오늘 아침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는데요.

철원 -16.4도 서울 -9.2도까지 떨어져 있고 찬바람에 체감 추위는 더 심합니다.

광화문 출근길 시민들을 살펴보면 몸을 잔뜩 움츠린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데요.

다행히 추위는 오래가지 않겠습니다.

낮에 서쪽에서 따뜻한 서풍이 들어오겠는데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고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날은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영남에 이어 전남 일부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일교차 크고 건조할 때 감기 걸리기 쉬운 만큼 건강 관리 잘하셔야겠고 화재 예방에도 신경써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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