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부르키나파소 꺾고 결승 선착
입력 2017.02.02 (08:25)
수정 2017.02.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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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가 부르키나파소를 꺾고 2017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축구대회 결승에 올랐다.
이집트는 오늘(2일) 가봉 리브르빌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1대 1 무승부를 거둔 뒤 승부차기 끝에 부르키나파소를 꺾었다. 이집트는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하다리가 부르키나파소 다섯 번째 키커의 슛을 막아내 4대 3으로 이겼다.
이집트는 대회 최다 우승(7회)팀이지만, 2010년 이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해 7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리고 있다.
이집트는 가나와 카메룬의 4강전 승자와 우리 시간으로 오는 6일 오전 4시부터 결승전에서 대결한다.
이집트는 오늘(2일) 가봉 리브르빌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1대 1 무승부를 거둔 뒤 승부차기 끝에 부르키나파소를 꺾었다. 이집트는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하다리가 부르키나파소 다섯 번째 키커의 슛을 막아내 4대 3으로 이겼다.
이집트는 대회 최다 우승(7회)팀이지만, 2010년 이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해 7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리고 있다.
이집트는 가나와 카메룬의 4강전 승자와 우리 시간으로 오는 6일 오전 4시부터 결승전에서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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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부르키나파소 꺾고 결승 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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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2 08:25:13
- 수정2017-02-02 10:09:11
이집트가 부르키나파소를 꺾고 2017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축구대회 결승에 올랐다.
이집트는 오늘(2일) 가봉 리브르빌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1대 1 무승부를 거둔 뒤 승부차기 끝에 부르키나파소를 꺾었다. 이집트는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하다리가 부르키나파소 다섯 번째 키커의 슛을 막아내 4대 3으로 이겼다.
이집트는 대회 최다 우승(7회)팀이지만, 2010년 이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해 7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리고 있다.
이집트는 가나와 카메룬의 4강전 승자와 우리 시간으로 오는 6일 오전 4시부터 결승전에서 대결한다.
이집트는 오늘(2일) 가봉 리브르빌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1대 1 무승부를 거둔 뒤 승부차기 끝에 부르키나파소를 꺾었다. 이집트는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하다리가 부르키나파소 다섯 번째 키커의 슛을 막아내 4대 3으로 이겼다.
이집트는 대회 최다 우승(7회)팀이지만, 2010년 이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해 7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리고 있다.
이집트는 가나와 카메룬의 4강전 승자와 우리 시간으로 오는 6일 오전 4시부터 결승전에서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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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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