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뉴질랜드 파이어니어 산악 자전거 경주

입력 2017.02.02 (10:59) 수정 2017.02.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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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는 일요일부터 약 일주일 간 2017 파이어니어 산악 자전거 경주가 열립니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이하는 이 경주는 뉴질랜드 초기 개척자들의 모험과 도전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기획되었는데요.

남반구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상 2월 날씨는 봄과 여름의 중간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따금 소나기도 내리고 기온은 25도를 웃돌겠지만, 습도가 많이 높지 않아서 활동하시는데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우리나라에선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반짝 추위가 이어졌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마닐라와 싱가포르, 시드니에서는 오늘 비가 내리겠습니다.

겨울철 스모그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인도 뉴델리는 오늘도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파리는 흐리겠고, 런던과 로마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토론토에서는 눈, 상파울루에서는 소나기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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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뉴질랜드 파이어니어 산악 자전거 경주
    • 입력 2017-02-02 11:00:29
    • 수정2017-02-02 11:06:02
    지구촌뉴스
뉴질랜드에서는 일요일부터 약 일주일 간 2017 파이어니어 산악 자전거 경주가 열립니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이하는 이 경주는 뉴질랜드 초기 개척자들의 모험과 도전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기획되었는데요.

남반구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상 2월 날씨는 봄과 여름의 중간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따금 소나기도 내리고 기온은 25도를 웃돌겠지만, 습도가 많이 높지 않아서 활동하시는데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우리나라에선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반짝 추위가 이어졌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마닐라와 싱가포르, 시드니에서는 오늘 비가 내리겠습니다.

겨울철 스모그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인도 뉴델리는 오늘도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파리는 흐리겠고, 런던과 로마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토론토에서는 눈, 상파울루에서는 소나기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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