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티스 美 국방장관 방한…황교안 대행 예방
입력 2017.02.02 (19:03)
수정 2017.02.0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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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오늘 한국에 도착해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을 예방하는 등 방한 첫날 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티스 장관의 첫 해외 방문으로, 북한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담은 행보로 풀이됩니다.
김성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오늘 오후 전용기편으로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매티스 장관의 첫 해외 순방이고, 첫 방문국으로 우리나라를 찾은 겁니다.
매티스 장관은 청와대에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을 만난 뒤, 정부서울청사를 찾아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을 예방했습니다.
이번 만남에서 매티스 장관은 굳건한 한미 동맹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북한의 도발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양국의 굳건한 동맹 관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제임스 매티스(미국 국방부 장관) : "트럼프 대통령께서는 제가 한국에 와서 한미 양국간의 동맹을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있음을 분명히 전달해달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에 앞서 매티스 장관은 서울 용산 주한미군사령부를 방문해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과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메티스 장관은 최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위협 등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내일은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면담한 뒤 국방부 청사로 이동해 한민구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습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오늘 한국에 도착해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을 예방하는 등 방한 첫날 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티스 장관의 첫 해외 방문으로, 북한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담은 행보로 풀이됩니다.
김성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오늘 오후 전용기편으로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매티스 장관의 첫 해외 순방이고, 첫 방문국으로 우리나라를 찾은 겁니다.
매티스 장관은 청와대에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을 만난 뒤, 정부서울청사를 찾아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을 예방했습니다.
이번 만남에서 매티스 장관은 굳건한 한미 동맹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북한의 도발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양국의 굳건한 동맹 관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제임스 매티스(미국 국방부 장관) : "트럼프 대통령께서는 제가 한국에 와서 한미 양국간의 동맹을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있음을 분명히 전달해달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에 앞서 매티스 장관은 서울 용산 주한미군사령부를 방문해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과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메티스 장관은 최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위협 등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내일은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면담한 뒤 국방부 청사로 이동해 한민구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습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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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티스 美 국방장관 방한…황교안 대행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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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2 19:05:27
- 수정2017-02-02 19:13:48
<앵커 멘트>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오늘 한국에 도착해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을 예방하는 등 방한 첫날 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티스 장관의 첫 해외 방문으로, 북한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담은 행보로 풀이됩니다.
김성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오늘 오후 전용기편으로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매티스 장관의 첫 해외 순방이고, 첫 방문국으로 우리나라를 찾은 겁니다.
매티스 장관은 청와대에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을 만난 뒤, 정부서울청사를 찾아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을 예방했습니다.
이번 만남에서 매티스 장관은 굳건한 한미 동맹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북한의 도발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양국의 굳건한 동맹 관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제임스 매티스(미국 국방부 장관) : "트럼프 대통령께서는 제가 한국에 와서 한미 양국간의 동맹을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있음을 분명히 전달해달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에 앞서 매티스 장관은 서울 용산 주한미군사령부를 방문해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과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메티스 장관은 최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위협 등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내일은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면담한 뒤 국방부 청사로 이동해 한민구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습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오늘 한국에 도착해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을 예방하는 등 방한 첫날 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티스 장관의 첫 해외 방문으로, 북한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담은 행보로 풀이됩니다.
김성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오늘 오후 전용기편으로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매티스 장관의 첫 해외 순방이고, 첫 방문국으로 우리나라를 찾은 겁니다.
매티스 장관은 청와대에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을 만난 뒤, 정부서울청사를 찾아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을 예방했습니다.
이번 만남에서 매티스 장관은 굳건한 한미 동맹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북한의 도발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양국의 굳건한 동맹 관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제임스 매티스(미국 국방부 장관) : "트럼프 대통령께서는 제가 한국에 와서 한미 양국간의 동맹을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있음을 분명히 전달해달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에 앞서 매티스 장관은 서울 용산 주한미군사령부를 방문해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과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메티스 장관은 최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위협 등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내일은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면담한 뒤 국방부 청사로 이동해 한민구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습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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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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