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공사장서 크레인 구조물 떨어져 1명 다쳐
입력 2017.02.02 (20:10)
수정 2017.02.0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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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반 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중이던 크레인에서 장비부품이 떨어져 근로자 홍 모(32)씨가 다쳤다.
사고는 홍 씨가 크레인으로 장비부품을 옮기던 중 크레인 줄이 끊어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크레인에서 떨어진 부품은 5미터 아래 운전석 쪽으로 떨어졌고 운전석에 있던 홍 씨가 다리 부분을 크게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는 홍 씨가 크레인으로 장비부품을 옮기던 중 크레인 줄이 끊어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크레인에서 떨어진 부품은 5미터 아래 운전석 쪽으로 떨어졌고 운전석에 있던 홍 씨가 다리 부분을 크게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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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동 공사장서 크레인 구조물 떨어져 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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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2 20:10:43
- 수정2017-02-02 20:21:38
오늘 오후 3시 반 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중이던 크레인에서 장비부품이 떨어져 근로자 홍 모(32)씨가 다쳤다.
사고는 홍 씨가 크레인으로 장비부품을 옮기던 중 크레인 줄이 끊어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크레인에서 떨어진 부품은 5미터 아래 운전석 쪽으로 떨어졌고 운전석에 있던 홍 씨가 다리 부분을 크게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는 홍 씨가 크레인으로 장비부품을 옮기던 중 크레인 줄이 끊어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크레인에서 떨어진 부품은 5미터 아래 운전석 쪽으로 떨어졌고 운전석에 있던 홍 씨가 다리 부분을 크게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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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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