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2층 이상 건물도 내진설계 의무화 외

입력 2017.02.02 (21:43) 수정 2017.02.0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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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피해를 줄이기 위한 내진 설계 의무 대상이 모레(4일)부터 기존 3층 이상 건물에서 2층 이상 건물로 확대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항공기 승객 난동’ 승무원도 촬영해야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항공기에서 승객이 난동을 부리면 보안요원 뿐만 아니라 승무원도 영상을 촬영해 증거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는 내용의 지을 행정예고했습니다.

전통 산사 7곳 ‘유네스코 세계유산’ 신청

문화재청은 속리산 법주사와 봉황산 부석사 등 한국의 전통 산사 7곳을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등재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신석기인과 한국인 유전적 특징 유사”

울산과학기술원 게놈연구소와 국제연구팀은 두만강 위쪽 러시아 극동지방에서 발견된 7,700년 전 신석기인의 유골을 분석한 결과, 현대 한국인과 유전적 특징이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58층에서 콘크리트 떨어져 차량 14대 파손

오늘(2일) 오전 10시쯤 부산 남구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58층에서, 타설 작업 중이던 콘크리트 조각들이 아래로 떨어져 주행 중이던 차량 14대가 파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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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2층 이상 건물도 내진설계 의무화 외
    • 입력 2017-02-02 21:51:04
    • 수정2017-02-02 22: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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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피해를 줄이기 위한 내진 설계 의무 대상이 모레(4일)부터 기존 3층 이상 건물에서 2층 이상 건물로 확대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항공기 승객 난동’ 승무원도 촬영해야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항공기에서 승객이 난동을 부리면 보안요원 뿐만 아니라 승무원도 영상을 촬영해 증거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는 내용의 지을 행정예고했습니다.

전통 산사 7곳 ‘유네스코 세계유산’ 신청

문화재청은 속리산 법주사와 봉황산 부석사 등 한국의 전통 산사 7곳을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등재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신석기인과 한국인 유전적 특징 유사”

울산과학기술원 게놈연구소와 국제연구팀은 두만강 위쪽 러시아 극동지방에서 발견된 7,700년 전 신석기인의 유골을 분석한 결과, 현대 한국인과 유전적 특징이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58층에서 콘크리트 떨어져 차량 14대 파손

오늘(2일) 오전 10시쯤 부산 남구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58층에서, 타설 작업 중이던 콘크리트 조각들이 아래로 떨어져 주행 중이던 차량 14대가 파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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