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크라우치, 역대 최고령 EPL 100호골 기록!
입력 2017.02.02 (21:54)
수정 2017.02.0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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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토크시티의 36살 노장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가 프리미어리그 최고령 100호골을 달성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에버턴과의 홈경기에 나선 스토크시티의 크라우치가 전반 7분 프리미어리그 100호 골을 터트립니다.
대기록을 수립한 크라우치가 특유의 로봇 세리머니를 선보이자 분위기는 더욱 고조됩니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26번째이자 36세 2일의 나이로 최고령 100호 골 기록입니다.
98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2m의 장신 공격수 크라우치는,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을 자랑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스페인 국왕컵 4강 1차전.
바르셀로나의 수아레스가 질풍같은 드리블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비를 허물고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메시는 강력한 왼발 중거리포로 추가골을 터트립니다.
원정에서 2대 1로 승리한 바르셀로나는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홈 2차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활발한 사회 참여를 한 선수에게 주는 재키 로빈슨상을 받은 르브론 제임스.
폭발적인 덩크를 성공시키며 의미있는 수상을 자축합니다.
제임스는 정확한 석점포는 물론, 화려한 개인기로 미네소타 골밑을 파고들며 28점 차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40년 전통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오르기 대회.
86층 1,575계단을 10분대에 주파한 로보진스키가 1위에 오른 가운데,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로 오른쪽 다리를 잃었던 스도야가, 당시 자신을 도운 소방관이자 약혼자와 함께 완주해 감동을 안겼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토크시티의 36살 노장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가 프리미어리그 최고령 100호골을 달성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에버턴과의 홈경기에 나선 스토크시티의 크라우치가 전반 7분 프리미어리그 100호 골을 터트립니다.
대기록을 수립한 크라우치가 특유의 로봇 세리머니를 선보이자 분위기는 더욱 고조됩니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26번째이자 36세 2일의 나이로 최고령 100호 골 기록입니다.
98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2m의 장신 공격수 크라우치는,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을 자랑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스페인 국왕컵 4강 1차전.
바르셀로나의 수아레스가 질풍같은 드리블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비를 허물고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메시는 강력한 왼발 중거리포로 추가골을 터트립니다.
원정에서 2대 1로 승리한 바르셀로나는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홈 2차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활발한 사회 참여를 한 선수에게 주는 재키 로빈슨상을 받은 르브론 제임스.
폭발적인 덩크를 성공시키며 의미있는 수상을 자축합니다.
제임스는 정확한 석점포는 물론, 화려한 개인기로 미네소타 골밑을 파고들며 28점 차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40년 전통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오르기 대회.
86층 1,575계단을 10분대에 주파한 로보진스키가 1위에 오른 가운데,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로 오른쪽 다리를 잃었던 스도야가, 당시 자신을 도운 소방관이자 약혼자와 함께 완주해 감동을 안겼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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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2 22:05:45
- 수정2017-02-02 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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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스토크시티의 36살 노장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가 프리미어리그 최고령 100호골을 달성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에버턴과의 홈경기에 나선 스토크시티의 크라우치가 전반 7분 프리미어리그 100호 골을 터트립니다.
대기록을 수립한 크라우치가 특유의 로봇 세리머니를 선보이자 분위기는 더욱 고조됩니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26번째이자 36세 2일의 나이로 최고령 100호 골 기록입니다.
98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2m의 장신 공격수 크라우치는,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을 자랑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스페인 국왕컵 4강 1차전.
바르셀로나의 수아레스가 질풍같은 드리블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비를 허물고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메시는 강력한 왼발 중거리포로 추가골을 터트립니다.
원정에서 2대 1로 승리한 바르셀로나는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홈 2차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활발한 사회 참여를 한 선수에게 주는 재키 로빈슨상을 받은 르브론 제임스.
폭발적인 덩크를 성공시키며 의미있는 수상을 자축합니다.
제임스는 정확한 석점포는 물론, 화려한 개인기로 미네소타 골밑을 파고들며 28점 차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40년 전통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오르기 대회.
86층 1,575계단을 10분대에 주파한 로보진스키가 1위에 오른 가운데,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로 오른쪽 다리를 잃었던 스도야가, 당시 자신을 도운 소방관이자 약혼자와 함께 완주해 감동을 안겼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토크시티의 36살 노장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가 프리미어리그 최고령 100호골을 달성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에버턴과의 홈경기에 나선 스토크시티의 크라우치가 전반 7분 프리미어리그 100호 골을 터트립니다.
대기록을 수립한 크라우치가 특유의 로봇 세리머니를 선보이자 분위기는 더욱 고조됩니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26번째이자 36세 2일의 나이로 최고령 100호 골 기록입니다.
98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2m의 장신 공격수 크라우치는,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을 자랑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스페인 국왕컵 4강 1차전.
바르셀로나의 수아레스가 질풍같은 드리블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비를 허물고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메시는 강력한 왼발 중거리포로 추가골을 터트립니다.
원정에서 2대 1로 승리한 바르셀로나는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홈 2차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활발한 사회 참여를 한 선수에게 주는 재키 로빈슨상을 받은 르브론 제임스.
폭발적인 덩크를 성공시키며 의미있는 수상을 자축합니다.
제임스는 정확한 석점포는 물론, 화려한 개인기로 미네소타 골밑을 파고들며 28점 차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40년 전통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오르기 대회.
86층 1,575계단을 10분대에 주파한 로보진스키가 1위에 오른 가운데,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로 오른쪽 다리를 잃었던 스도야가, 당시 자신을 도운 소방관이자 약혼자와 함께 완주해 감동을 안겼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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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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