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1987년생 한류 스타 릴레이 입대…한류 세대교체

입력 2017.02.03 (07:30) 수정 2017.02.0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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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멘트>

한류 열풍을 이끌면서 연예계를 대표했던 스타들이 올해 줄줄이 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다음 주, 빅뱅의 탑과 제이와이제이 김준수 씨를 시작으로 많은 스타들이 입대를 목전에 두고 있는데요..

그 빈자리를 누가, 어떻게 채울지도 관심삽니다.

<리포트>

그룹 빅뱅의 탑과 JYJ 김준수 씨가 오는 9일 나란히 논산훈련소로 향합니다.

앞서, 의무경찰에 합격한 두 사람은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복무를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그 뒤를 이어 입영 대기중인 스타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녹취> "내 땅 한번 원 없이 만들어 볼거야."

이민호와 장근석, 지창욱 씨 등 더이상은 입대 연기가 되지 않는 87년생 스타들이 올해 안에 입대해야 합니다.

모두 손꼽히는 한류 스타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종횡무진하는 이들인데요.

몇년간 한류 열풍으로 해외 활동을 겸하느라 입대를 미뤄온 스타들이 연이어 군복무를 하게 된겁니다.

이런 가운데 누가 빈자리를 채울지도 관심거립니다.

<녹취> "의사면 남친 없겠네요 바빠서"

송중기와 이준기 씨 등 군복무를 마친 스타들,

그리고 아직 20대인 박보검과 김우빈 씨 등이 손꼽히고 있는데요.

군입대와 한류 스타들의 세대 교체가 당분간 연예계의 최대 관심사가 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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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1987년생 한류 스타 릴레이 입대…한류 세대교체
    • 입력 2017-02-03 07:32:14
    • 수정2017-02-03 08: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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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멘트>

한류 열풍을 이끌면서 연예계를 대표했던 스타들이 올해 줄줄이 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다음 주, 빅뱅의 탑과 제이와이제이 김준수 씨를 시작으로 많은 스타들이 입대를 목전에 두고 있는데요..

그 빈자리를 누가, 어떻게 채울지도 관심삽니다.

<리포트>

그룹 빅뱅의 탑과 JYJ 김준수 씨가 오는 9일 나란히 논산훈련소로 향합니다.

앞서, 의무경찰에 합격한 두 사람은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복무를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그 뒤를 이어 입영 대기중인 스타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녹취> "내 땅 한번 원 없이 만들어 볼거야."

이민호와 장근석, 지창욱 씨 등 더이상은 입대 연기가 되지 않는 87년생 스타들이 올해 안에 입대해야 합니다.

모두 손꼽히는 한류 스타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종횡무진하는 이들인데요.

몇년간 한류 열풍으로 해외 활동을 겸하느라 입대를 미뤄온 스타들이 연이어 군복무를 하게 된겁니다.

이런 가운데 누가 빈자리를 채울지도 관심거립니다.

<녹취> "의사면 남친 없겠네요 바빠서"

송중기와 이준기 씨 등 군복무를 마친 스타들,

그리고 아직 20대인 박보검과 김우빈 씨 등이 손꼽히고 있는데요.

군입대와 한류 스타들의 세대 교체가 당분간 연예계의 최대 관심사가 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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