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02.03 (11:59) 수정 2017.02.0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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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靑, ‘압수수색’ 대치 중

특검이 청와대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군사 보안' 등의 이유로 청와대 측이 이번에도 진입을 불허하면서 아직 경내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정위·금융위도 전방위 압수수색

특검은 또 삼성 뇌물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도 전격 압수수색 중입니다. 최순실의 이권 개입 정황이 불거진 '미얀마 공적 개발' 사업과 관련해서는 금융위원회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핵 공격, 압도적 대응”…사드 배치 재확인

한국을 방문힌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어떤 핵 공격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강력한 대북 경고 메시지를 냈습니다. 트럼프 취임후 첫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양국은 '사드 배치' 의지도 재확인했습니다.

추위 끝나자 ‘미세먼지’…내일 눈·비

한파가 물러가자 이번엔 중국발 오염물질이 몰려와, 일부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고 있습니다. 주말엔 전국적으로 눈.비가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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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2-03 1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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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靑, ‘압수수색’ 대치 중

특검이 청와대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군사 보안' 등의 이유로 청와대 측이 이번에도 진입을 불허하면서 아직 경내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정위·금융위도 전방위 압수수색

특검은 또 삼성 뇌물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도 전격 압수수색 중입니다. 최순실의 이권 개입 정황이 불거진 '미얀마 공적 개발' 사업과 관련해서는 금융위원회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핵 공격, 압도적 대응”…사드 배치 재확인

한국을 방문힌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어떤 핵 공격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강력한 대북 경고 메시지를 냈습니다. 트럼프 취임후 첫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양국은 '사드 배치' 의지도 재확인했습니다.

추위 끝나자 ‘미세먼지’…내일 눈·비

한파가 물러가자 이번엔 중국발 오염물질이 몰려와, 일부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고 있습니다. 주말엔 전국적으로 눈.비가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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