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7.02.03 (23:00) 수정 2017.02.0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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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억제력 강화” 사드 올해 배치 완료

트럼프 행정부 출범후 처음 열린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사드 배치를 올해 안에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은 본토와 같은 수준의 핵 억제력을 한반도에 제공하겠다는 약속도 거듭 확인했습니다.

5시간 대치 끝 靑 압수수색 무산

박영수 특검팀이 청와대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5시간 대치 끝에 빈손으로 철수했습니다. 특검은 유감의 뜻을 밝혔고, 청와대는 특검이 헌법을 위배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압박에…기업들 ‘전전긍긍’

삼성전자가 미국 공장 건설을 '검토'한다는 외신 보도에 트럼프 대통령이 "고맙다"며 실행을 압박했습니다. 개별 기업을 공략하는 트럼프 식 대응에 기업들이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반발도 무시” 스크루 망가진 채 운항

한강 유람선이 스크루가 망가친 채 지난 다섯달 동안 운행한 사실이 KBS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운영사인 이랜드는 안전을 걱정하는 직원들의 반발도 무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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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03 23:02:31
    • 수정2017-02-03 23: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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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억제력 강화” 사드 올해 배치 완료

트럼프 행정부 출범후 처음 열린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사드 배치를 올해 안에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은 본토와 같은 수준의 핵 억제력을 한반도에 제공하겠다는 약속도 거듭 확인했습니다.

5시간 대치 끝 靑 압수수색 무산

박영수 특검팀이 청와대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5시간 대치 끝에 빈손으로 철수했습니다. 특검은 유감의 뜻을 밝혔고, 청와대는 특검이 헌법을 위배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압박에…기업들 ‘전전긍긍’

삼성전자가 미국 공장 건설을 '검토'한다는 외신 보도에 트럼프 대통령이 "고맙다"며 실행을 압박했습니다. 개별 기업을 공략하는 트럼프 식 대응에 기업들이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반발도 무시” 스크루 망가진 채 운항

한강 유람선이 스크루가 망가친 채 지난 다섯달 동안 운행한 사실이 KBS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운영사인 이랜드는 안전을 걱정하는 직원들의 반발도 무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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