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범 전 수석에 뇌물’ 박채윤 구속
입력 2017.02.04 (06:06)
수정 2017.02.0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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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특혜 지원의 대가로 수천만 원대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박채윤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가 오늘 새벽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박 대표의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특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대표는 '비선 진료' 의혹을 받는 김영재 원장의 부인으로, 안종범 전 수석 측에 현금 2천5백만 원과 과 명품 가방 등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박 대표의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특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대표는 '비선 진료' 의혹을 받는 김영재 원장의 부인으로, 안종범 전 수석 측에 현금 2천5백만 원과 과 명품 가방 등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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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종범 전 수석에 뇌물’ 박채윤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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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4 06:07:11
- 수정2017-02-04 07:06:56

청와대 특혜 지원의 대가로 수천만 원대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박채윤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가 오늘 새벽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박 대표의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특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대표는 '비선 진료' 의혹을 받는 김영재 원장의 부인으로, 안종범 전 수석 측에 현금 2천5백만 원과 과 명품 가방 등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박 대표의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특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대표는 '비선 진료' 의혹을 받는 김영재 원장의 부인으로, 안종범 전 수석 측에 현금 2천5백만 원과 과 명품 가방 등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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