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우리 강아지 예쁘죠?”…기쁨 나누는 어미견

입력 2017.02.04 (06:45) 수정 2017.02.04 (07: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유타 주의 한 가정집입니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자신의 새끼를 물고 한 여성에게 다가가는 어미견!

이미 그녀의 품엔 10마리나 되는 강아지가 꼬물거리며 안겨있습니다.

그녀는 강아지들이 태어나기 몇 주 전, 유기견 보호센터로부터 이 어미견을 맡게 된 임시 보호잔데요.

엄마처럼 자신을 보살펴 준 그녀와 기쁨을 나누고 싶은 듯 마지막 한 마리까지 그녀의 품에 맡기는 견공!

자신을 이토록 신뢰하는 어미견의 모습에 그녀가 얼마나 감동했을지 충분히 느껴지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우리 강아지 예쁘죠?”…기쁨 나누는 어미견
    • 입력 2017-02-04 06:45:20
    • 수정2017-02-04 07:21:46
    뉴스광장 1부
미국 유타 주의 한 가정집입니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자신의 새끼를 물고 한 여성에게 다가가는 어미견!

이미 그녀의 품엔 10마리나 되는 강아지가 꼬물거리며 안겨있습니다.

그녀는 강아지들이 태어나기 몇 주 전, 유기견 보호센터로부터 이 어미견을 맡게 된 임시 보호잔데요.

엄마처럼 자신을 보살펴 준 그녀와 기쁨을 나누고 싶은 듯 마지막 한 마리까지 그녀의 품에 맡기는 견공!

자신을 이토록 신뢰하는 어미견의 모습에 그녀가 얼마나 감동했을지 충분히 느껴지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