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이번 주 대면조사…특검·대통령측 ‘총력’

이번 주 중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가 실시됩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헌정 사상 첫 대면조사를 앞두고, 특검팀과 대통령측 모두 총력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대연정 논쟁 격화…후보 단일화 논란

개혁에 합의하면 여권과도 연정할 수 있다는 안희정 충남지사의 제안을 놓고 야권에서 논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범보수 진영에선 보수 후보 단일화를 놓고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3층 중심부서 처음 발화…대피방송 지연”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는 3층 놀이시설 중심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119에 신고한 지 18분이 지나서야 대피방송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형 ICBM 시험 발사 vs 첨단 요격미사일

중국이 미국 본토까지 타격할 수 있는 신형 ICBM의 시험 발사를 공개했습니다. 일본은 미국과 공동 개발한 첨단 요격 미사일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비소집 불참 어린이’ 전원 안전 확인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어린이 2만여 명 모두에 대해 교육당국이 실태 조사에 착수합니다. 아동 학대나 방임 여부를 파악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