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02.06 (18:59) 수정 2017.02.0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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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과 유재경 대사 함께 만났다”

고영태 씨가 최순실의 재판에 출석해, 최 씨와 함께 유재경 주미얀마 대사를 만난 적이 있다고 말하는 등 증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최 씨가 고 씨에게 직접 질문할 기회를 줄 예정입니다.

특검 “수사 기간 연장 긍정 검토”

박영수 특검팀이 청와대와 대통령 대면조사 일정을 막판 조율 중인 가운데, 빠르면 이번 주 후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은 수사 기간 연장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정읍서도 의심 신고…일시 이동 중지 명령

충북 보은에서 올해 첫 구제역이 발생한 데 이어 전북 정읍의 한우 농가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정부는 전국 축산농가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오작동 우려, 사흘 전 경보기 껐다”

4명의 목숨을 앗아간 화성 메타폴리스 화재 당시 건물 내부의 소방 설비가 모두 꺼져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오작동을 우려해 소방설비를 꺼놨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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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06 18:42:16
    • 수정2017-02-06 19:03:10
    뉴스 7
“최순실과 유재경 대사 함께 만났다”

고영태 씨가 최순실의 재판에 출석해, 최 씨와 함께 유재경 주미얀마 대사를 만난 적이 있다고 말하는 등 증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최 씨가 고 씨에게 직접 질문할 기회를 줄 예정입니다.

특검 “수사 기간 연장 긍정 검토”

박영수 특검팀이 청와대와 대통령 대면조사 일정을 막판 조율 중인 가운데, 빠르면 이번 주 후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은 수사 기간 연장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정읍서도 의심 신고…일시 이동 중지 명령

충북 보은에서 올해 첫 구제역이 발생한 데 이어 전북 정읍의 한우 농가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정부는 전국 축산농가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오작동 우려, 사흘 전 경보기 껐다”

4명의 목숨을 앗아간 화성 메타폴리스 화재 당시 건물 내부의 소방 설비가 모두 꺼져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오작동을 우려해 소방설비를 꺼놨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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