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고 건조, 큰 일교차

입력 2017.02.07 (06:17) 수정 2017.02.0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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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어제만큼 기온이 떨어졌지만 찬바람이 잦아들어 그런지 덜 춥게 느껴집니다.

한낮에 서울 4도 부산 11도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대기가 건조한데요.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고 5월까지는 산불조심기간인만큼 산불 등 화재예방에도 유의해야겠습니다.

현재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가시거리도 20km안팎으로 트였는데요.

오늘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 '보통'예상됩니다.

현재 기온 어제와 비슷합니다. 중부 지방 영하에 머물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서울 4도 부산 11도 광주 8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m로 거세게 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를 주의해야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찬공기가 내려와 모레부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추위 속에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충남과 호남 제주를 중심으로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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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맑고 건조, 큰 일교차
    • 입력 2017-02-07 06:20:13
    • 수정2017-02-07 07:27:01
    뉴스광장 1부
오늘 아침 어제만큼 기온이 떨어졌지만 찬바람이 잦아들어 그런지 덜 춥게 느껴집니다.

한낮에 서울 4도 부산 11도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대기가 건조한데요.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고 5월까지는 산불조심기간인만큼 산불 등 화재예방에도 유의해야겠습니다.

현재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가시거리도 20km안팎으로 트였는데요.

오늘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 '보통'예상됩니다.

현재 기온 어제와 비슷합니다. 중부 지방 영하에 머물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서울 4도 부산 11도 광주 8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m로 거세게 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를 주의해야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찬공기가 내려와 모레부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추위 속에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충남과 호남 제주를 중심으로 눈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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