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장애인에 대한 이해 높이는 ‘스포츠 쓰레기 줍기’
입력 2017.02.07 (09:46)
수정 2017.02.0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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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20년 도쿄 장애인올림픽을 앞두고 일본에서는 비장애인이 휠체어를 타고 거리에 나가 쓰레기를 줍는 체험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리포트>
휠체어를 타고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
쓰레기를 얼마나 많이 주웠는지 등을 겨루는 이른바 '스포츠 쓰레기 줍기' 경기입니다.
이 경기를 기획한 사람은 밴쿠버 장애인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우에하라 씨입니다.
<인터뷰> 우에하라 다이스케('스포츠 쓰레기 줍기' 기획자) : "해외에서는 주위 사람들이 "도와 드릴까요?" 하고 금방 말을 걸어 줍니다. 그 점이 큰 차이입니다."
경기 참가자들은 평소 별 생각 없이 지나는 길도 휠체어로 다니기에는 쉽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는데요.
횡단보도 한가운데에 있는 턱.
당황하는 사이 신호등이 깜빡이기 시작합니다.
휠체어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얼마나 절실한지를 깨닫습니다.
<인터뷰> 참가자 : "(장애인에게 "도와 드릴까요?" 하고) 말을 거는 용기를 내 보겠습니다."
우에하라 씨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 쉽게 손 잡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020년 도쿄 장애인올림픽을 앞두고 일본에서는 비장애인이 휠체어를 타고 거리에 나가 쓰레기를 줍는 체험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리포트>
휠체어를 타고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
쓰레기를 얼마나 많이 주웠는지 등을 겨루는 이른바 '스포츠 쓰레기 줍기' 경기입니다.
이 경기를 기획한 사람은 밴쿠버 장애인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우에하라 씨입니다.
<인터뷰> 우에하라 다이스케('스포츠 쓰레기 줍기' 기획자) : "해외에서는 주위 사람들이 "도와 드릴까요?" 하고 금방 말을 걸어 줍니다. 그 점이 큰 차이입니다."
경기 참가자들은 평소 별 생각 없이 지나는 길도 휠체어로 다니기에는 쉽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는데요.
횡단보도 한가운데에 있는 턱.
당황하는 사이 신호등이 깜빡이기 시작합니다.
휠체어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얼마나 절실한지를 깨닫습니다.
<인터뷰> 참가자 : "(장애인에게 "도와 드릴까요?" 하고) 말을 거는 용기를 내 보겠습니다."
우에하라 씨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 쉽게 손 잡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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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장애인에 대한 이해 높이는 ‘스포츠 쓰레기 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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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7 09:47:54
- 수정2017-02-07 10:01:24
![](/data/news/2017/02/07/3424278_110.jpg)
<앵커 멘트>
2020년 도쿄 장애인올림픽을 앞두고 일본에서는 비장애인이 휠체어를 타고 거리에 나가 쓰레기를 줍는 체험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리포트>
휠체어를 타고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
쓰레기를 얼마나 많이 주웠는지 등을 겨루는 이른바 '스포츠 쓰레기 줍기' 경기입니다.
이 경기를 기획한 사람은 밴쿠버 장애인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우에하라 씨입니다.
<인터뷰> 우에하라 다이스케('스포츠 쓰레기 줍기' 기획자) : "해외에서는 주위 사람들이 "도와 드릴까요?" 하고 금방 말을 걸어 줍니다. 그 점이 큰 차이입니다."
경기 참가자들은 평소 별 생각 없이 지나는 길도 휠체어로 다니기에는 쉽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는데요.
횡단보도 한가운데에 있는 턱.
당황하는 사이 신호등이 깜빡이기 시작합니다.
휠체어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얼마나 절실한지를 깨닫습니다.
<인터뷰> 참가자 : "(장애인에게 "도와 드릴까요?" 하고) 말을 거는 용기를 내 보겠습니다."
우에하라 씨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 쉽게 손 잡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020년 도쿄 장애인올림픽을 앞두고 일본에서는 비장애인이 휠체어를 타고 거리에 나가 쓰레기를 줍는 체험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리포트>
휠체어를 타고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
쓰레기를 얼마나 많이 주웠는지 등을 겨루는 이른바 '스포츠 쓰레기 줍기' 경기입니다.
이 경기를 기획한 사람은 밴쿠버 장애인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우에하라 씨입니다.
<인터뷰> 우에하라 다이스케('스포츠 쓰레기 줍기' 기획자) : "해외에서는 주위 사람들이 "도와 드릴까요?" 하고 금방 말을 걸어 줍니다. 그 점이 큰 차이입니다."
경기 참가자들은 평소 별 생각 없이 지나는 길도 휠체어로 다니기에는 쉽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는데요.
횡단보도 한가운데에 있는 턱.
당황하는 사이 신호등이 깜빡이기 시작합니다.
휠체어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얼마나 절실한지를 깨닫습니다.
<인터뷰> 참가자 : "(장애인에게 "도와 드릴까요?" 하고) 말을 거는 용기를 내 보겠습니다."
우에하라 씨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 쉽게 손 잡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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