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호남과 제주도 많은 눈…강추위 찾아와

입력 2017.02.08 (23:33) 수정 2017.02.0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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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강추위가 다시 몰려오겠습니다.

밤새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6도, 한낮에도 영하 1도에 머물겠고, 금요일은 영하 9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찬파람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까지 호남과 제주도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울릉도, 독도에는 최고 50센티미터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 호남 지역에도 최고 15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눈이 내리지 않는 수도권과 영서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원 지역에는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영남 지방의 낮 기온은 대구가 4도 등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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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호남과 제주도 많은 눈…강추위 찾아와
    • 입력 2017-02-08 23:36:07
    • 수정2017-02-08 23: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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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강추위가 다시 몰려오겠습니다.

밤새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6도, 한낮에도 영하 1도에 머물겠고, 금요일은 영하 9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찬파람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까지 호남과 제주도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울릉도, 독도에는 최고 50센티미터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 호남 지역에도 최고 15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눈이 내리지 않는 수도권과 영서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원 지역에는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영남 지방의 낮 기온은 대구가 4도 등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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