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차례 걸쳐 농촌 빈집털이 한 40대 구속
입력 2017.02.09 (10:36)
수정 2017.02.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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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으로 '농촌 빈집털이'를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순창경찰서는 농촌의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노 모(43·남) 씨를 구속했다.
노 씨는 미리 훔친 오토바이를 이용해, 지난 해 2월부터 최근까지 전북과 전남 일대의 농촌 지역 빈집에 56차례 침입해 1억 원 어치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노 씨는 자신의 부채를 갚기 위해 절도를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 순창경찰서는 농촌의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노 모(43·남) 씨를 구속했다.
노 씨는 미리 훔친 오토바이를 이용해, 지난 해 2월부터 최근까지 전북과 전남 일대의 농촌 지역 빈집에 56차례 침입해 1억 원 어치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노 씨는 자신의 부채를 갚기 위해 절도를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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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차례 걸쳐 농촌 빈집털이 한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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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9 10:36:00
- 수정2017-02-09 11:00:30

상습적으로 '농촌 빈집털이'를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순창경찰서는 농촌의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노 모(43·남) 씨를 구속했다.
노 씨는 미리 훔친 오토바이를 이용해, 지난 해 2월부터 최근까지 전북과 전남 일대의 농촌 지역 빈집에 56차례 침입해 1억 원 어치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노 씨는 자신의 부채를 갚기 위해 절도를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 순창경찰서는 농촌의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노 모(43·남) 씨를 구속했다.
노 씨는 미리 훔친 오토바이를 이용해, 지난 해 2월부터 최근까지 전북과 전남 일대의 농촌 지역 빈집에 56차례 침입해 1억 원 어치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노 씨는 자신의 부채를 갚기 위해 절도를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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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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