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남편이 아내보다 결혼생활 더 만족”
입력 2017.02.09 (12:36)
수정 2017.02.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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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내 중에 결혼생활에 더 만족하는 쪽은 남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이 남녀 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결혼생활을 긍정적으로 여기는 남성은 72%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여성의 긍정적 답변은 53%에 그쳤습니다.
아내의 결혼생활 만족도가 더 낮은 것은 육아와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등 구식 성 역할이 유지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이 남녀 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결혼생활을 긍정적으로 여기는 남성은 72%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여성의 긍정적 답변은 53%에 그쳤습니다.
아내의 결혼생활 만족도가 더 낮은 것은 육아와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등 구식 성 역할이 유지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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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초 뉴스] “남편이 아내보다 결혼생활 더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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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9 12:37:40
- 수정2017-02-09 13:02:30
남편과 아내 중에 결혼생활에 더 만족하는 쪽은 남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이 남녀 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결혼생활을 긍정적으로 여기는 남성은 72%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여성의 긍정적 답변은 53%에 그쳤습니다.
아내의 결혼생활 만족도가 더 낮은 것은 육아와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등 구식 성 역할이 유지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이 남녀 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결혼생활을 긍정적으로 여기는 남성은 72%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여성의 긍정적 답변은 53%에 그쳤습니다.
아내의 결혼생활 만족도가 더 낮은 것은 육아와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등 구식 성 역할이 유지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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