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가맹점 보험료 착복 의혹 탐앤탐스 대표 재수사
입력 2017.02.09 (13:42)
수정 2017.02.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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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동주)가 가맹점주들로부터 산업재해보험료를 챙긴 뒤 보험에는 가입하지 않은 혐의로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 탐앤탐스 김도균 대표에 대한 재수사에 나섰다.
김 씨는 지난 2003년부터 최근까지 가맹점주에게 노무비의 10%가량을 보험료로 받은 뒤 실제 보험에는 가입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5월 김 씨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려졌지만, 고등검찰청에서 지난해 말 수사 재기 명령이 내려졌다.
김 씨는 지난 2003년부터 최근까지 가맹점주에게 노무비의 10%가량을 보험료로 받은 뒤 실제 보험에는 가입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5월 김 씨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려졌지만, 고등검찰청에서 지난해 말 수사 재기 명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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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가맹점 보험료 착복 의혹 탐앤탐스 대표 재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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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9 13:42:39
- 수정2017-02-09 13:52:26
서울 동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동주)가 가맹점주들로부터 산업재해보험료를 챙긴 뒤 보험에는 가입하지 않은 혐의로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 탐앤탐스 김도균 대표에 대한 재수사에 나섰다.
김 씨는 지난 2003년부터 최근까지 가맹점주에게 노무비의 10%가량을 보험료로 받은 뒤 실제 보험에는 가입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5월 김 씨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려졌지만, 고등검찰청에서 지난해 말 수사 재기 명령이 내려졌다.
김 씨는 지난 2003년부터 최근까지 가맹점주에게 노무비의 10%가량을 보험료로 받은 뒤 실제 보험에는 가입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5월 김 씨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려졌지만, 고등검찰청에서 지난해 말 수사 재기 명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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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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