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체임버 오케스트라 5월 내한 취소
입력 2017.02.09 (14:42)
수정 2017.02.0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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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29일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예정됐던 스코틀랜드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5월 내한공연이 중국 공연 취소와 함께 무산됐다.
LG아트센터는 "중국 공연이 취소되며 아시아 투어 형태로 진행하려던 한국 공연도 함께 무산됐다"며 "아시아 투어를 담당한 공연 기획사 아스코나스 홀트와 대체 프로그램을 마련해보고자 노력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공연 취소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도나 콜린스 아스코나스 홀트 대표는 "아시아 투어 일정에 생긴 예기치 못한 변동과 그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으로 뒤늦은 결정을 내렸다"며 "유감스럽고 무거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LG아트센터는 예매 관객들에게 환불을 해줄 예정이다.
LG아트센터는 "중국 공연이 취소되며 아시아 투어 형태로 진행하려던 한국 공연도 함께 무산됐다"며 "아시아 투어를 담당한 공연 기획사 아스코나스 홀트와 대체 프로그램을 마련해보고자 노력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공연 취소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도나 콜린스 아스코나스 홀트 대표는 "아시아 투어 일정에 생긴 예기치 못한 변동과 그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으로 뒤늦은 결정을 내렸다"며 "유감스럽고 무거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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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틀랜드 체임버 오케스트라 5월 내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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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9 14:42:35
- 수정2017-02-09 14:49:08

오는 5월 29일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예정됐던 스코틀랜드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5월 내한공연이 중국 공연 취소와 함께 무산됐다.
LG아트센터는 "중국 공연이 취소되며 아시아 투어 형태로 진행하려던 한국 공연도 함께 무산됐다"며 "아시아 투어를 담당한 공연 기획사 아스코나스 홀트와 대체 프로그램을 마련해보고자 노력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공연 취소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도나 콜린스 아스코나스 홀트 대표는 "아시아 투어 일정에 생긴 예기치 못한 변동과 그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으로 뒤늦은 결정을 내렸다"며 "유감스럽고 무거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LG아트센터는 예매 관객들에게 환불을 해줄 예정이다.
LG아트센터는 "중국 공연이 취소되며 아시아 투어 형태로 진행하려던 한국 공연도 함께 무산됐다"며 "아시아 투어를 담당한 공연 기획사 아스코나스 홀트와 대체 프로그램을 마련해보고자 노력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공연 취소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도나 콜린스 아스코나스 홀트 대표는 "아시아 투어 일정에 생긴 예기치 못한 변동과 그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으로 뒤늦은 결정을 내렸다"며 "유감스럽고 무거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LG아트센터는 예매 관객들에게 환불을 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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