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음치인가?” 홍진경 vs 한채영, 악성대결
입력 2017.02.09 (14:47)
수정 2017.02.0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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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과 한채영이 음치 대결에 나선다.
방송인 홍진경과 배우 한채영은 오는 10일 방송될 '언니들의 슬램덩크-시즌 2'에서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갖는다. 역대급 몸치와 음치를 자랑하는 홍진경은 한채영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으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홍진경은 지난 '언니들의 슬램덩크-시즌 1'에서 극복 불가능한 몸치와 음치를 선보였다. 이에 맞대결을 붙을 한채영은 원조 '바비인형'이라고 불리며 패션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어떤 예능에도 출연하지 않아 궁금증을 높여왔다. 그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여신'이미지에서 벗어나 첫 등장부터 털털한 모습과 막춤을 선보이며 폭소를 유발했다.
한채영은 시즌 1 '언니쓰'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김형석 앞에서 '곰 세마리'를 진중하고도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불렀다. 이어 그는 목석도 울고 갈 일명 '뻣뻣 댄스'를 선보여 가장 짧은 시간에 김형석의 목덜미를 잡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채영은 이에 굴하지 않고 "저는 센터가 목표에요"라며 '센터'를 향한 굽히지 않는 소신을 표출해 치열한 전쟁을 예고했다.
홍진경에 도전장을 내민 것은 한채영뿐만이 아니었다. 강예원은 홍진경에 댄스에 도전장을 냈다. 강예원은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내가 저(홍진경) 언니보다는 춤을 잘 추겠다"라고 말해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앞서 말한 것과 달리 한채영 못지않은 뻣뻣한 웨이브 춤을 춰 홍진경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전소미의 합류 역시 관심을 모았다. 전소미는 1월 말 IOI(아이오아이)의 활동을 종료한 뒤 '언니들의 슬램덩크-시즌 2'에서 첫 공식 활동을 하게 됐다. 대세 걸그룹에서 '센터 소미'로 사랑을 받았던 그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시즌 2'는 음악 및 무대에 얽힌 저마다의 인생 이야기를 갖고 팀으로 모인다는 내용이다. 이에 제작진은 "시즌 1에서 걸그룹이 각자의 꿈 중에 하나였다면 시즌 2는 (걸그룹이 되어) 무대로 가는 과정에 각자의 꿈을 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시즌 1에서는 배우 민효린의 꿈이었던 '걸그룹 프로젝트'인 '언니쓰'가 히트를 기록하면서 시즌 2에서는 한층 더 다양한 시도와 도전들이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시즌 2 멤버들은 프로그램 시작 전부터 휴대폰으로 촬영한 자기소개 영상을 공개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더욱 과시했다. 이 영상에서는 각자 개인기를 선보이며 이름을 소개했다. 한동안 휴식을 취했던 가수 공민지와 애교 넘치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은 전소미와 함께 자칭 '막내라인'으로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를 멤버로 새로이 꿈 도전을 시작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시즌 2'는 10일 (금)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프로덕션2] 문경림 kbs.petitlim@kbs.co.kr
방송인 홍진경과 배우 한채영은 오는 10일 방송될 '언니들의 슬램덩크-시즌 2'에서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갖는다. 역대급 몸치와 음치를 자랑하는 홍진경은 한채영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으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홍진경은 지난 '언니들의 슬램덩크-시즌 1'에서 극복 불가능한 몸치와 음치를 선보였다. 이에 맞대결을 붙을 한채영은 원조 '바비인형'이라고 불리며 패션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어떤 예능에도 출연하지 않아 궁금증을 높여왔다. 그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여신'이미지에서 벗어나 첫 등장부터 털털한 모습과 막춤을 선보이며 폭소를 유발했다.
한채영은 시즌 1 '언니쓰'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김형석 앞에서 '곰 세마리'를 진중하고도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불렀다. 이어 그는 목석도 울고 갈 일명 '뻣뻣 댄스'를 선보여 가장 짧은 시간에 김형석의 목덜미를 잡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채영은 이에 굴하지 않고 "저는 센터가 목표에요"라며 '센터'를 향한 굽히지 않는 소신을 표출해 치열한 전쟁을 예고했다.
홍진경에 도전장을 내민 것은 한채영뿐만이 아니었다. 강예원은 홍진경에 댄스에 도전장을 냈다. 강예원은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내가 저(홍진경) 언니보다는 춤을 잘 추겠다"라고 말해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앞서 말한 것과 달리 한채영 못지않은 뻣뻣한 웨이브 춤을 춰 홍진경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전소미의 합류 역시 관심을 모았다. 전소미는 1월 말 IOI(아이오아이)의 활동을 종료한 뒤 '언니들의 슬램덩크-시즌 2'에서 첫 공식 활동을 하게 됐다. 대세 걸그룹에서 '센터 소미'로 사랑을 받았던 그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시즌 2'는 음악 및 무대에 얽힌 저마다의 인생 이야기를 갖고 팀으로 모인다는 내용이다. 이에 제작진은 "시즌 1에서 걸그룹이 각자의 꿈 중에 하나였다면 시즌 2는 (걸그룹이 되어) 무대로 가는 과정에 각자의 꿈을 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시즌 1에서는 배우 민효린의 꿈이었던 '걸그룹 프로젝트'인 '언니쓰'가 히트를 기록하면서 시즌 2에서는 한층 더 다양한 시도와 도전들이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시즌 2 멤버들은 프로그램 시작 전부터 휴대폰으로 촬영한 자기소개 영상을 공개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더욱 과시했다. 이 영상에서는 각자 개인기를 선보이며 이름을 소개했다. 한동안 휴식을 취했던 가수 공민지와 애교 넘치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은 전소미와 함께 자칭 '막내라인'으로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를 멤버로 새로이 꿈 도전을 시작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시즌 2'는 10일 (금)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프로덕션2] 문경림 kbs.petit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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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2-09 14:48:43
홍진경과 한채영이 음치 대결에 나선다.
방송인 홍진경과 배우 한채영은 오는 10일 방송될 '언니들의 슬램덩크-시즌 2'에서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갖는다. 역대급 몸치와 음치를 자랑하는 홍진경은 한채영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으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홍진경은 지난 '언니들의 슬램덩크-시즌 1'에서 극복 불가능한 몸치와 음치를 선보였다. 이에 맞대결을 붙을 한채영은 원조 '바비인형'이라고 불리며 패션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어떤 예능에도 출연하지 않아 궁금증을 높여왔다. 그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여신'이미지에서 벗어나 첫 등장부터 털털한 모습과 막춤을 선보이며 폭소를 유발했다.
한채영은 시즌 1 '언니쓰'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김형석 앞에서 '곰 세마리'를 진중하고도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불렀다. 이어 그는 목석도 울고 갈 일명 '뻣뻣 댄스'를 선보여 가장 짧은 시간에 김형석의 목덜미를 잡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채영은 이에 굴하지 않고 "저는 센터가 목표에요"라며 '센터'를 향한 굽히지 않는 소신을 표출해 치열한 전쟁을 예고했다.
홍진경에 도전장을 내민 것은 한채영뿐만이 아니었다. 강예원은 홍진경에 댄스에 도전장을 냈다. 강예원은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내가 저(홍진경) 언니보다는 춤을 잘 추겠다"라고 말해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앞서 말한 것과 달리 한채영 못지않은 뻣뻣한 웨이브 춤을 춰 홍진경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전소미의 합류 역시 관심을 모았다. 전소미는 1월 말 IOI(아이오아이)의 활동을 종료한 뒤 '언니들의 슬램덩크-시즌 2'에서 첫 공식 활동을 하게 됐다. 대세 걸그룹에서 '센터 소미'로 사랑을 받았던 그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시즌 2'는 음악 및 무대에 얽힌 저마다의 인생 이야기를 갖고 팀으로 모인다는 내용이다. 이에 제작진은 "시즌 1에서 걸그룹이 각자의 꿈 중에 하나였다면 시즌 2는 (걸그룹이 되어) 무대로 가는 과정에 각자의 꿈을 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시즌 1에서는 배우 민효린의 꿈이었던 '걸그룹 프로젝트'인 '언니쓰'가 히트를 기록하면서 시즌 2에서는 한층 더 다양한 시도와 도전들이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시즌 2 멤버들은 프로그램 시작 전부터 휴대폰으로 촬영한 자기소개 영상을 공개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더욱 과시했다. 이 영상에서는 각자 개인기를 선보이며 이름을 소개했다. 한동안 휴식을 취했던 가수 공민지와 애교 넘치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은 전소미와 함께 자칭 '막내라인'으로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를 멤버로 새로이 꿈 도전을 시작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시즌 2'는 10일 (금)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프로덕션2] 문경림 kbs.petitlim@kbs.co.kr
방송인 홍진경과 배우 한채영은 오는 10일 방송될 '언니들의 슬램덩크-시즌 2'에서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갖는다. 역대급 몸치와 음치를 자랑하는 홍진경은 한채영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으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홍진경은 지난 '언니들의 슬램덩크-시즌 1'에서 극복 불가능한 몸치와 음치를 선보였다. 이에 맞대결을 붙을 한채영은 원조 '바비인형'이라고 불리며 패션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어떤 예능에도 출연하지 않아 궁금증을 높여왔다. 그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여신'이미지에서 벗어나 첫 등장부터 털털한 모습과 막춤을 선보이며 폭소를 유발했다.
한채영은 시즌 1 '언니쓰'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김형석 앞에서 '곰 세마리'를 진중하고도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불렀다. 이어 그는 목석도 울고 갈 일명 '뻣뻣 댄스'를 선보여 가장 짧은 시간에 김형석의 목덜미를 잡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채영은 이에 굴하지 않고 "저는 센터가 목표에요"라며 '센터'를 향한 굽히지 않는 소신을 표출해 치열한 전쟁을 예고했다.
홍진경에 도전장을 내민 것은 한채영뿐만이 아니었다. 강예원은 홍진경에 댄스에 도전장을 냈다. 강예원은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내가 저(홍진경) 언니보다는 춤을 잘 추겠다"라고 말해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앞서 말한 것과 달리 한채영 못지않은 뻣뻣한 웨이브 춤을 춰 홍진경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전소미의 합류 역시 관심을 모았다. 전소미는 1월 말 IOI(아이오아이)의 활동을 종료한 뒤 '언니들의 슬램덩크-시즌 2'에서 첫 공식 활동을 하게 됐다. 대세 걸그룹에서 '센터 소미'로 사랑을 받았던 그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시즌 2'는 음악 및 무대에 얽힌 저마다의 인생 이야기를 갖고 팀으로 모인다는 내용이다. 이에 제작진은 "시즌 1에서 걸그룹이 각자의 꿈 중에 하나였다면 시즌 2는 (걸그룹이 되어) 무대로 가는 과정에 각자의 꿈을 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시즌 1에서는 배우 민효린의 꿈이었던 '걸그룹 프로젝트'인 '언니쓰'가 히트를 기록하면서 시즌 2에서는 한층 더 다양한 시도와 도전들이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시즌 2 멤버들은 프로그램 시작 전부터 휴대폰으로 촬영한 자기소개 영상을 공개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더욱 과시했다. 이 영상에서는 각자 개인기를 선보이며 이름을 소개했다. 한동안 휴식을 취했던 가수 공민지와 애교 넘치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은 전소미와 함께 자칭 '막내라인'으로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를 멤버로 새로이 꿈 도전을 시작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시즌 2'는 10일 (금)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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