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리스트’ 예술인, 박 대통령 등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입력 2017.02.09 (17:04)
수정 2017.02.0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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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예술인들이 대통령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예술인 461명은 오늘 정부와 박근혜 대통령, 김기춘 전 비서실장,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 등을 상대로 1인당 1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송을 맡은 민변 측은 예술 활동을 제대로 못 해 산정하기 어려울 만큼 손해가 크다며 우선 100만 원을 청구하고 다음에 재산적 피해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술인 461명은 오늘 정부와 박근혜 대통령, 김기춘 전 비서실장,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 등을 상대로 1인당 1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송을 맡은 민변 측은 예술 활동을 제대로 못 해 산정하기 어려울 만큼 손해가 크다며 우선 100만 원을 청구하고 다음에 재산적 피해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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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리스트’ 예술인, 박 대통령 등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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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9 17:05:58
- 수정2017-02-09 17:12:12
이른바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예술인들이 대통령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예술인 461명은 오늘 정부와 박근혜 대통령, 김기춘 전 비서실장,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 등을 상대로 1인당 1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송을 맡은 민변 측은 예술 활동을 제대로 못 해 산정하기 어려울 만큼 손해가 크다며 우선 100만 원을 청구하고 다음에 재산적 피해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술인 461명은 오늘 정부와 박근혜 대통령, 김기춘 전 비서실장,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 등을 상대로 1인당 1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송을 맡은 민변 측은 예술 활동을 제대로 못 해 산정하기 어려울 만큼 손해가 크다며 우선 100만 원을 청구하고 다음에 재산적 피해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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