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매서운 한파…호남, 제주도 대설

입력 2017.02.09 (23:36) 수정 2017.02.0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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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전국적으로 추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따라서 한파 주의보가 확대, 강화되었는데요.

현재 강원 산지에는 한파 경보가, 경기와 강원 일부 지역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호남과 제주도에는 모레까지 어마어마한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특히 제주 산지에는 대설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50센티미터 울릉도, 독도에는 최고 70센티미터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호남 지역은 최고 15센티미터 이상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그 밖의 지역은 구름만 다소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무척 춥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충청과 전북은 낮에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건조 주의보가 더 확대되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과 남해상에서 최고 6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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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아침 매서운 한파…호남, 제주도 대설
    • 입력 2017-02-09 23:37:57
    • 수정2017-02-09 23: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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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전국적으로 추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따라서 한파 주의보가 확대, 강화되었는데요.

현재 강원 산지에는 한파 경보가, 경기와 강원 일부 지역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호남과 제주도에는 모레까지 어마어마한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특히 제주 산지에는 대설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50센티미터 울릉도, 독도에는 최고 70센티미터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호남 지역은 최고 15센티미터 이상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그 밖의 지역은 구름만 다소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무척 춥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충청과 전북은 낮에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건조 주의보가 더 확대되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과 남해상에서 최고 6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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