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추위 점차 누그러져…대기 건조

입력 2017.02.11 (21:38) 수정 2017.02.1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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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인 오늘, 추위 속에 보름달이 환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매서운 추위가 물러날 준비를 하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6도, 낮 기온은 3도로 오늘보다 2,3도 높겠고 모레 월요일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한편, 수도권과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빠르게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동해안, 영남 내륙에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화재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대부분 지방이 맑겠습니다.

다만 울릉도 독도는 내일도 눈이 더 이어지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한낮에 서울 3도, 대전은 5도로 오늘보다는 추위가 덜하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부산의 아침 기온 영하 3도, 낮 기온은 8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고 큰 추위도 없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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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터 추위 점차 누그러져…대기 건조
    • 입력 2017-02-11 21:42:00
    • 수정2017-02-11 21: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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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인 오늘, 추위 속에 보름달이 환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매서운 추위가 물러날 준비를 하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6도, 낮 기온은 3도로 오늘보다 2,3도 높겠고 모레 월요일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한편, 수도권과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빠르게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동해안, 영남 내륙에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화재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대부분 지방이 맑겠습니다.

다만 울릉도 독도는 내일도 눈이 더 이어지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한낮에 서울 3도, 대전은 5도로 오늘보다는 추위가 덜하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부산의 아침 기온 영하 3도, 낮 기온은 8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고 큰 추위도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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