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산악자전거가 낼 수 있는 속도의 끝은?

입력 2017.02.13 (06:37) 수정 2017.02.1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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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평범한 산악자전거가 낼 수 있는 속도의 끝은 어딜까요?

그 한계에 도전하며 세계 신기록까지 달성한 주인공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독특한 복장과 헬멧을 쓴 남자!

자전거를 타고 자갈과 모래로 뒤덮인 언덕길을 무서운 속도로 질주합니다.

그는 오스트리아의 사이클 경주 선수 '마르쿠스 스퇴클'인데요.

일반 산악자전거로 낼 수 있는 최고의 활강 속도를 보여 주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만반의 준비를 거쳐 해발고도 3,900m, 경사는 무려 45도에 이르는 페루 아카타마 사막의 자갈 산을 찾았는데요.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특수 제작된 고무 슈트와 탄소 섬유 헬멧을 착용하고 주행 시작 11초 만에최고 시속 167㎞를 찍으며세계 기록을 경신했다고 합니다.

이 엄청난 속도에 맞서가파르고 거친 노면을한 번에 활강한 도전자!

그의 정신력과 신체 능력 역시 세계 기록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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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산악자전거가 낼 수 있는 속도의 끝은?
    • 입력 2017-02-13 06:38:29
    • 수정2017-02-13 07:10:0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평범한 산악자전거가 낼 수 있는 속도의 끝은 어딜까요?

그 한계에 도전하며 세계 신기록까지 달성한 주인공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독특한 복장과 헬멧을 쓴 남자!

자전거를 타고 자갈과 모래로 뒤덮인 언덕길을 무서운 속도로 질주합니다.

그는 오스트리아의 사이클 경주 선수 '마르쿠스 스퇴클'인데요.

일반 산악자전거로 낼 수 있는 최고의 활강 속도를 보여 주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만반의 준비를 거쳐 해발고도 3,900m, 경사는 무려 45도에 이르는 페루 아카타마 사막의 자갈 산을 찾았는데요.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특수 제작된 고무 슈트와 탄소 섬유 헬멧을 착용하고 주행 시작 11초 만에최고 시속 167㎞를 찍으며세계 기록을 경신했다고 합니다.

이 엄청난 속도에 맞서가파르고 거친 노면을한 번에 활강한 도전자!

그의 정신력과 신체 능력 역시 세계 기록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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