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에어백으로 만든 찰나의 무지개

입력 2017.02.14 (06:41) 수정 2017.02.1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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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맨눈으로는 볼 수 없고 그저 스쳐 지나가기 쉬운 찰나의 순간과 과학 현상을 예술적으로 포착한 실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한적한 평원에 서 있는 두 남자!

그 순간, 빨간색부터 보라색까지 다채로운 색상들이 불꽃놀이처럼 차례차례 터지고, 선명한 무지개색 배경이 두 사람의 주변과 모래먼지로 뒤덮인 허허벌판을 화려하게 장식합니다.

이들은 기상천외한 실험 영상으로 유명한 영국의 전문 촬영팀 '더 슬로모 가이즈'인데요.

이번엔 에어백 25개와 친환경 색소 가루를 활용해서 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지는 에어백의 폭발 순간과 컴퓨터 그래픽으로 그린 듯한 색상의 향연을 초고속 카메라로 포착했습니다.

맨눈으로는 놓치기 쉬운 찰나의 장면이 카메라 촬영 기술을 통해 극적인 영상으로 변신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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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에어백으로 만든 찰나의 무지개
    • 입력 2017-02-14 06:42:38
    • 수정2017-02-14 07:06:1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맨눈으로는 볼 수 없고 그저 스쳐 지나가기 쉬운 찰나의 순간과 과학 현상을 예술적으로 포착한 실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한적한 평원에 서 있는 두 남자!

그 순간, 빨간색부터 보라색까지 다채로운 색상들이 불꽃놀이처럼 차례차례 터지고, 선명한 무지개색 배경이 두 사람의 주변과 모래먼지로 뒤덮인 허허벌판을 화려하게 장식합니다.

이들은 기상천외한 실험 영상으로 유명한 영국의 전문 촬영팀 '더 슬로모 가이즈'인데요.

이번엔 에어백 25개와 친환경 색소 가루를 활용해서 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지는 에어백의 폭발 순간과 컴퓨터 그래픽으로 그린 듯한 색상의 향연을 초고속 카메라로 포착했습니다.

맨눈으로는 놓치기 쉬운 찰나의 장면이 카메라 촬영 기술을 통해 극적인 영상으로 변신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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