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익스 환상 덩크슛’ KGC, 동부 꺾고 선두 맹추격
입력 2017.02.14 (21:46)
수정 2017.02.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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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의 단신 가드 사익스가 덩크슛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사익스의 활약 속에 인삼공사는 선두 탈환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 178cm의 단신 가드, 사익스의 파워넘치는 덩크슛은 이른바 '사익스타임'의 전주곡이었습니다.
가로채기부터 득점까지, 원맨쇼를 펼치는가 하면, 묘기같은 장면도 연출해 팬들을 열광케했습니다.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사익스는 3쿼터 버저비터로 또 한 번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25득점을 올린 사익스를 앞세워 인삼공사는 동부를 꺾고 단독 선두 삼성을 반 경기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인터뷰> 사익스(인삼공사) : "지난 경기에서 덩크 시도 두 개를 실패해서 동료들에게 덩크슛을 성공시키겠다고 했습니다. (제 덩크슛을) 큰 화면으로 보는 것이 즐겁습니다."
동부의 외국인 선수 벤슨은 KBL 역대 최다인 24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이어갔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의 단신 가드 사익스가 덩크슛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사익스의 활약 속에 인삼공사는 선두 탈환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 178cm의 단신 가드, 사익스의 파워넘치는 덩크슛은 이른바 '사익스타임'의 전주곡이었습니다.
가로채기부터 득점까지, 원맨쇼를 펼치는가 하면, 묘기같은 장면도 연출해 팬들을 열광케했습니다.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사익스는 3쿼터 버저비터로 또 한 번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25득점을 올린 사익스를 앞세워 인삼공사는 동부를 꺾고 단독 선두 삼성을 반 경기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인터뷰> 사익스(인삼공사) : "지난 경기에서 덩크 시도 두 개를 실패해서 동료들에게 덩크슛을 성공시키겠다고 했습니다. (제 덩크슛을) 큰 화면으로 보는 것이 즐겁습니다."
동부의 외국인 선수 벤슨은 KBL 역대 최다인 24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이어갔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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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익스 환상 덩크슛’ KGC, 동부 꺾고 선두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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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4 21:46:37
- 수정2017-02-14 22:06:05
![](/data/news/2017/02/14/3428919_LOg.jpg)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의 단신 가드 사익스가 덩크슛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사익스의 활약 속에 인삼공사는 선두 탈환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 178cm의 단신 가드, 사익스의 파워넘치는 덩크슛은 이른바 '사익스타임'의 전주곡이었습니다.
가로채기부터 득점까지, 원맨쇼를 펼치는가 하면, 묘기같은 장면도 연출해 팬들을 열광케했습니다.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사익스는 3쿼터 버저비터로 또 한 번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25득점을 올린 사익스를 앞세워 인삼공사는 동부를 꺾고 단독 선두 삼성을 반 경기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인터뷰> 사익스(인삼공사) : "지난 경기에서 덩크 시도 두 개를 실패해서 동료들에게 덩크슛을 성공시키겠다고 했습니다. (제 덩크슛을) 큰 화면으로 보는 것이 즐겁습니다."
동부의 외국인 선수 벤슨은 KBL 역대 최다인 24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이어갔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의 단신 가드 사익스가 덩크슛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사익스의 활약 속에 인삼공사는 선두 탈환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 178cm의 단신 가드, 사익스의 파워넘치는 덩크슛은 이른바 '사익스타임'의 전주곡이었습니다.
가로채기부터 득점까지, 원맨쇼를 펼치는가 하면, 묘기같은 장면도 연출해 팬들을 열광케했습니다.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사익스는 3쿼터 버저비터로 또 한 번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25득점을 올린 사익스를 앞세워 인삼공사는 동부를 꺾고 단독 선두 삼성을 반 경기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인터뷰> 사익스(인삼공사) : "지난 경기에서 덩크 시도 두 개를 실패해서 동료들에게 덩크슛을 성공시키겠다고 했습니다. (제 덩크슛을) 큰 화면으로 보는 것이 즐겁습니다."
동부의 외국인 선수 벤슨은 KBL 역대 최다인 24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이어갔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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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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