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하트 섬’ 상공서 ‘밸런타인데이’ 기념 비행

입력 2017.02.15 (06:43) 수정 2017.02.1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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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어제 연인에게 사랑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아주 특별한 장소에서 벌어진 기념 비행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리포트>

수천 미터 상공에서 바람을 가르는 인간 새들!

이들이 향하는 곳은 아드리아 해에 떠 있는 크로아티아의 '갈에슨잭 섬'입니다.

보시다시피 완벽에 가까운 하트 모양 때문에 '사랑의 섬'으로도 불리는 곳인데요.

미국인 여성 스카이다이버 '에이미 크멜레키'와 그녀의 동료 선수 2명이 연인들을 위한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이 섬 상공에서 무동력 '윙슈트' 비행에 나섰습니다.

심장을 관통하는 큐피드의 화살처럼 하트 섬을 가로질러 나는 인간 새들!

그야말로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감탄을 자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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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하트 섬’ 상공서 ‘밸런타인데이’ 기념 비행
    • 입력 2017-02-15 06:47:37
    • 수정2017-02-15 07:29:5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어제 연인에게 사랑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아주 특별한 장소에서 벌어진 기념 비행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리포트>

수천 미터 상공에서 바람을 가르는 인간 새들!

이들이 향하는 곳은 아드리아 해에 떠 있는 크로아티아의 '갈에슨잭 섬'입니다.

보시다시피 완벽에 가까운 하트 모양 때문에 '사랑의 섬'으로도 불리는 곳인데요.

미국인 여성 스카이다이버 '에이미 크멜레키'와 그녀의 동료 선수 2명이 연인들을 위한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이 섬 상공에서 무동력 '윙슈트' 비행에 나섰습니다.

심장을 관통하는 큐피드의 화살처럼 하트 섬을 가로질러 나는 인간 새들!

그야말로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감탄을 자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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