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내가 미래의 스노보드 챔피언”

입력 2017.02.15 (06:45) 수정 2017.02.1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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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산자락에 자리한 이탈리아 북부의 한 스키 리조트인데요.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 스노보드를 타고 가파른 슬로프를 자유롭게 활강하는 꼬마 소년!

갖가지 장애물과 점프대를 가볍게 뛰어넘으며 화려한 공중 곡예까지 소화합니다.

몸집은 작지만 누구보다 노련한 동작으로 스키장을 누비는 주인공은 올해로 여섯 살밖에 안 된 스노보드 신동 '니콜로 본디'입니다.

스키 강사인 아버지 덕분에 3살 때부터 스노보드를 접하기 시작했고 매년 이곳에서 열리는 스노보드 캠프에서 어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타고난 재능과 실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넘어질 뻔한 위기 앞에서도 금세 중심을 찾는 여유까지 장착한 스노보드 신동!

왠지 미래의 스노보드 챔피언의 모습을 엿본 것 같죠?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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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내가 미래의 스노보드 챔피언”
    • 입력 2017-02-15 06:47:37
    • 수정2017-02-15 07:15:19
    뉴스광장 1부
알프스 산자락에 자리한 이탈리아 북부의 한 스키 리조트인데요.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 스노보드를 타고 가파른 슬로프를 자유롭게 활강하는 꼬마 소년!

갖가지 장애물과 점프대를 가볍게 뛰어넘으며 화려한 공중 곡예까지 소화합니다.

몸집은 작지만 누구보다 노련한 동작으로 스키장을 누비는 주인공은 올해로 여섯 살밖에 안 된 스노보드 신동 '니콜로 본디'입니다.

스키 강사인 아버지 덕분에 3살 때부터 스노보드를 접하기 시작했고 매년 이곳에서 열리는 스노보드 캠프에서 어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타고난 재능과 실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넘어질 뻔한 위기 앞에서도 금세 중심을 찾는 여유까지 장착한 스노보드 신동!

왠지 미래의 스노보드 챔피언의 모습을 엿본 것 같죠?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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