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미래 스노보드 챔피언은 바로 나!”

입력 2017.02.15 (08:22) 수정 2017.02.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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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북부의 한 스키 리조트.

가파른 슬로프를 꼬마 스노보드 선수가 활강합니다.

스키장을 죙횡무진 누비는 이 꼬마 소년, 올해 여섯 살 된 스노보드 신동 '니콜로 본디'인데요.

스키 강사인 아빠를 따라 세 살 때부터 스노보드를 탔다고 합니다.

장애물 통과는 기본, 점프대를 가볍게 뛰어넘으며 공중 곡예까지 선보이는데요.

매년 이곳에서 열리는 스노보드 캠프에 참여해 어른들과 동등한 실력을 뽐낸다고 하는데요.

활강을 마친 표정을 보니 영락없는 여섯 살 꼬마 맞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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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미래 스노보드 챔피언은 바로 나!”
    • 입력 2017-02-15 08:27:50
    • 수정2017-02-15 09: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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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북부의 한 스키 리조트.

가파른 슬로프를 꼬마 스노보드 선수가 활강합니다.

스키장을 죙횡무진 누비는 이 꼬마 소년, 올해 여섯 살 된 스노보드 신동 '니콜로 본디'인데요.

스키 강사인 아빠를 따라 세 살 때부터 스노보드를 탔다고 합니다.

장애물 통과는 기본, 점프대를 가볍게 뛰어넘으며 공중 곡예까지 선보이는데요.

매년 이곳에서 열리는 스노보드 캠프에 참여해 어른들과 동등한 실력을 뽐낸다고 하는데요.

활강을 마친 표정을 보니 영락없는 여섯 살 꼬마 맞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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