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온화한 날씨…동해안 건조특보

입력 2017.02.15 (12:55) 수정 2017.02.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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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공기가 부드러워졌습니다.

앞으로는 기온이 계속 오름세를 보이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기온은 7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 특히 내일은 서울의 낮기온 11도까지 오르면서 초봄 날씨 느낌도 나겠습니다.

이렇게 포근한 날씨는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에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다시 평년기온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한편 동해안지방은 열흘째 건조 특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다소 강하게 불겠는데요, 산불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 농도도 다시 보통 수준을 되찾겠고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이 7도 광주가 12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 밤에 시작된 비는 금요일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고,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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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고 온화한 날씨…동해안 건조특보
    • 입력 2017-02-15 12:58:08
    • 수정2017-02-15 13:02:09
    뉴스 12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공기가 부드러워졌습니다.

앞으로는 기온이 계속 오름세를 보이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기온은 7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 특히 내일은 서울의 낮기온 11도까지 오르면서 초봄 날씨 느낌도 나겠습니다.

이렇게 포근한 날씨는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에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다시 평년기온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한편 동해안지방은 열흘째 건조 특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다소 강하게 불겠는데요, 산불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 농도도 다시 보통 수준을 되찾겠고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이 7도 광주가 12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 밤에 시작된 비는 금요일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고,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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