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02.15 (18:58) 수정 2017.02.1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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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피살 용의자 체포”

김정남 피살 사건의 용의자가 말레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부검을 위해 이송된 김정남 시신을 인도해달라고 북한 측이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년 전부터 암살 시도”…정부, NSC 긴급 개최

김정남 암살의 유력한 배후로 김정은과 정찰총국이 지목되는 가운데, 5년 전부터 김정남 살해 시도가 계속됐다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긴급 개최했습니다.

“대통령·최순실, 570차례 차명폰 통화”

특검은 박 대통령이 최순실 씨와 차명폰으로 570여 차례 통화했다며, 청와대 압수수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통령 측은 압수수색 대상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익금 주겠다.” 속여 폐지 판 돈까지…

독거 노인들에게 돈을 빌려주면 이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억대 사기 행각을 벌인 60대 여성이 붙잡혔습니다. 노인들이 폐지를 팔아 모은 돈과 기초연금까지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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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15 18:39:04
    • 수정2017-02-15 19:02:27
    뉴스 7
“김정남 피살 용의자 체포”

김정남 피살 사건의 용의자가 말레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부검을 위해 이송된 김정남 시신을 인도해달라고 북한 측이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년 전부터 암살 시도”…정부, NSC 긴급 개최

김정남 암살의 유력한 배후로 김정은과 정찰총국이 지목되는 가운데, 5년 전부터 김정남 살해 시도가 계속됐다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긴급 개최했습니다.

“대통령·최순실, 570차례 차명폰 통화”

특검은 박 대통령이 최순실 씨와 차명폰으로 570여 차례 통화했다며, 청와대 압수수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통령 측은 압수수색 대상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익금 주겠다.” 속여 폐지 판 돈까지…

독거 노인들에게 돈을 빌려주면 이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억대 사기 행각을 벌인 60대 여성이 붙잡혔습니다. 노인들이 폐지를 팔아 모은 돈과 기초연금까지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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