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벌거벗은 앵무새…“이젠 춥지 않아요”

입력 2017.02.15 (20:51) 수정 2017.02.1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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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깃털만 없을 뿐 새 맞아요~"

'벌거벗은 앵무새'로 불리는 레아입니다.

태어난 직후 바이러스 감염 때문에 깃털이 모두 빠진 채 어미에게 버려졌다는데요.

이사벨라 씨가 레아를 입양해 정성껏 돌봤고, 혹여나 추위에 떨지않을까 털실로 예쁜 옷들을 만들어 입혔습니다.

화려한 깃털 부럽지 않겠죠?

이런 레아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슈퍼맨에 겨울왕국 의상까지...

세계 각지에서 선물을 보내왔고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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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벌거벗은 앵무새…“이젠 춥지 않아요”
    • 입력 2017-02-15 20:58:53
    • 수정2017-02-15 21: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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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깃털만 없을 뿐 새 맞아요~"

'벌거벗은 앵무새'로 불리는 레아입니다.

태어난 직후 바이러스 감염 때문에 깃털이 모두 빠진 채 어미에게 버려졌다는데요.

이사벨라 씨가 레아를 입양해 정성껏 돌봤고, 혹여나 추위에 떨지않을까 털실로 예쁜 옷들을 만들어 입혔습니다.

화려한 깃털 부럽지 않겠죠?

이런 레아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슈퍼맨에 겨울왕국 의상까지...

세계 각지에서 선물을 보내왔고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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