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늘보다 더 포근…내일 밤부터 비

입력 2017.02.15 (23:37) 수정 2017.02.1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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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봄이 온 것 같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기온이 올라 낮 동안 초봄처럼 포근하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 11도, 광주 15도, 제주도는 17도 등 3월 중순에 해당하는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하늘은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저녁부터 서쪽 지역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밤이면 전국적으로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비의 양은 대부분 지역에서 5에서 10밀리미터 정도가 되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은 아침 기온은 영하권이지만 낮 기온은 10도를 웃돌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현재 동해안과 경남 지역은 건조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까지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작은 불씨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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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오늘보다 더 포근…내일 밤부터 비
    • 입력 2017-02-15 23:45:17
    • 수정2017-02-15 23: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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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봄이 온 것 같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기온이 올라 낮 동안 초봄처럼 포근하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 11도, 광주 15도, 제주도는 17도 등 3월 중순에 해당하는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하늘은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저녁부터 서쪽 지역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밤이면 전국적으로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비의 양은 대부분 지역에서 5에서 10밀리미터 정도가 되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은 아침 기온은 영하권이지만 낮 기온은 10도를 웃돌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현재 동해안과 경남 지역은 건조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까지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작은 불씨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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