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조종사들의 진기명기 한마당 ‘에어 레이스’

입력 2017.02.16 (06:45) 수정 2017.02.1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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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조종 실력에 있어선 둘째가라면 서러운 베테랑 파일럿들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비행기 경주를 펼쳐 화제입니다.

<리포트>

긴 연기 꼬리를 내뿜으며 해안가 상공에 등장한 비행기!

조종사는 노련하게 기체를 움직이며 원뿔 모양 풍선을 세워 만든 '에어 게이트'를 요리조리 통과해 나갑니다.

아부다비에서 열린 이 화려한 비행쇼는 '하늘 위의 F1'이라 불리는 2017 '에어 레이스' 선수권 대회인데요.

전 세계 내로라하는 베테랑 조종사들이 올 시즌 첫 대회에 참가해 13개의 '에어 게이트'를 누가 가장 빠르고 깔끔하게 통과하느냐를 놓고 승부를 겨뤘다고 합니다.

돌풍과 난기류 등, 곳곳에 숨어있는 돌발 상황에 맞서 조종 실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

보는 것만으로도 아슬아슬 긴장감을 끌어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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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조종사들의 진기명기 한마당 ‘에어 레이스’
    • 입력 2017-02-16 06:48:05
    • 수정2017-02-16 07:12:0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조종 실력에 있어선 둘째가라면 서러운 베테랑 파일럿들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비행기 경주를 펼쳐 화제입니다.

<리포트>

긴 연기 꼬리를 내뿜으며 해안가 상공에 등장한 비행기!

조종사는 노련하게 기체를 움직이며 원뿔 모양 풍선을 세워 만든 '에어 게이트'를 요리조리 통과해 나갑니다.

아부다비에서 열린 이 화려한 비행쇼는 '하늘 위의 F1'이라 불리는 2017 '에어 레이스' 선수권 대회인데요.

전 세계 내로라하는 베테랑 조종사들이 올 시즌 첫 대회에 참가해 13개의 '에어 게이트'를 누가 가장 빠르고 깔끔하게 통과하느냐를 놓고 승부를 겨뤘다고 합니다.

돌풍과 난기류 등, 곳곳에 숨어있는 돌발 상황에 맞서 조종 실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

보는 것만으로도 아슬아슬 긴장감을 끌어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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