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김정남 부검 종료, 사인 이르면 오늘 발표…北 연관성 주목 외
입력 2017.02.16 (07:32)
수정 2017.02.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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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습니다. 김정남의 시신에 대한 부검이 끝나 이르면 오늘 사인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부검 전에 끈질기게 시신 인도를 요구해,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용의자 체포, 베트남 여권 소지 여성…5명 추적 중
현지 경찰이 베트남 여권을 소지한 여성 용의자 1명을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수사력을 총동원해 다른 용의자 5명도 계속 추적하고 있습니다.
김정남 가족 행방 묘연, 마카오 거처에 없어…“인적 끊긴 지 오래”
독살된 김정남 가족들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마카오 거처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이웃들도 인적이 끊긴 지 한참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재용 영장실질심사, 구속 여부 오늘 밤 늦게 결정될 듯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오늘 오전에 열립니다. 결과는 오늘밤 늦게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영태 녹취록, 측근 감찰에 단속 정황…좌파 정보 전달
정부 부처에 있던 고영태 씨 측근이 감찰을 받자 고 씨 등이 주변 단속에 나선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좌파 인사 정보를 수집해 최순실씨에게 전달한 내용도 담겼습니다
美, 나토 압박…매티스 국방 “방위비 연말까지 늘려라”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나토 회원국들에게 연말까지 방위비를 늘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방위 공약을 조정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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