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괴 밀수’ 3명 구속…신체 은밀한 곳에 숨겨 2년간 476kg 옮겨
입력 2017.02.16 (17:09)
수정 2017.02.1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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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은 금괴 수백 킬로그램을 신체에 숨겨 밀수한 혐의로 39살 민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2년 동안 한중일 3국을 오가며 소형 금괴 476킬로그램, 243억 원 어치를 신체의 은밀한 곳에 숨겨 몰래 들여오거나 반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당 중에는 아버지와 아들 등 가족이 가담한 경우도 있었고 혼자 100번 넘게 금괴를 운반한 적도 있다고 세관은 밝혔습니다.
이들은 최근 2년 동안 한중일 3국을 오가며 소형 금괴 476킬로그램, 243억 원 어치를 신체의 은밀한 곳에 숨겨 몰래 들여오거나 반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당 중에는 아버지와 아들 등 가족이 가담한 경우도 있었고 혼자 100번 넘게 금괴를 운반한 적도 있다고 세관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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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괴 밀수’ 3명 구속…신체 은밀한 곳에 숨겨 2년간 476kg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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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6 17:10:23
- 수정2017-02-16 17:16:31
인천본부세관은 금괴 수백 킬로그램을 신체에 숨겨 밀수한 혐의로 39살 민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2년 동안 한중일 3국을 오가며 소형 금괴 476킬로그램, 243억 원 어치를 신체의 은밀한 곳에 숨겨 몰래 들여오거나 반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당 중에는 아버지와 아들 등 가족이 가담한 경우도 있었고 혼자 100번 넘게 금괴를 운반한 적도 있다고 세관은 밝혔습니다.
이들은 최근 2년 동안 한중일 3국을 오가며 소형 금괴 476킬로그램, 243억 원 어치를 신체의 은밀한 곳에 숨겨 몰래 들여오거나 반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당 중에는 아버지와 아들 등 가족이 가담한 경우도 있었고 혼자 100번 넘게 금괴를 운반한 적도 있다고 세관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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