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살인’ 중국인에 징역 25년 선고
입력 2017.02.16 (17:12)
수정 2017.02.1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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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법원은 지난해 성당에서 기도하던 6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천궈루이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천 씨가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르고도 반성의 태도가 없어 무기징역도 고려했지만, 정신 이상 판정을 받은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천 씨가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르고도 반성의 태도가 없어 무기징역도 고려했지만, 정신 이상 판정을 받은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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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 살인’ 중국인에 징역 25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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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6 17:13:46
- 수정2017-02-16 17:17:32
제주지방법원은 지난해 성당에서 기도하던 6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천궈루이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천 씨가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르고도 반성의 태도가 없어 무기징역도 고려했지만, 정신 이상 판정을 받은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천 씨가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르고도 반성의 태도가 없어 무기징역도 고려했지만, 정신 이상 판정을 받은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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