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점 감독관 잔여 경기 출장 정지

입력 2017.02.16 (18:14) 수정 2017.02.1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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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유니폼 착용 선수 사건에 대한 경기운영 미숙으로 논란을 일으킨 프로배구 관계자들에게 징계가 부과됐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고 최근 대한항공-한국전력 경기에서 빚어진 '유니폼 논란'과 관련해 경기 운영을 총괄한 박주점 감독관에게 올시즌 잔여 경기 출전 정지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박주점 경기 감독관등은 지난 14일 한국전력 세터 강민웅이 동료들과 다른 유니폼을 입고 나온 상황에서 적절하지 못한 대응을 해,경기가 20분 이상 중단됐습니다.

한국배구연맹 상벌위는 강민웅과 한국전력 구단에 대해서도 엄중 경고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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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점 감독관 잔여 경기 출장 정지
    • 입력 2017-02-16 18:17:38
    • 수정2017-02-16 18: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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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유니폼 착용 선수 사건에 대한 경기운영 미숙으로 논란을 일으킨 프로배구 관계자들에게 징계가 부과됐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고 최근 대한항공-한국전력 경기에서 빚어진 '유니폼 논란'과 관련해 경기 운영을 총괄한 박주점 감독관에게 올시즌 잔여 경기 출전 정지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박주점 경기 감독관등은 지난 14일 한국전력 세터 강민웅이 동료들과 다른 유니폼을 입고 나온 상황에서 적절하지 못한 대응을 해,경기가 20분 이상 중단됐습니다.

한국배구연맹 상벌위는 강민웅과 한국전력 구단에 대해서도 엄중 경고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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