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02.16 (18:59) 수정 2017.02.1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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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24일 최종변론”…이재용 영장 심사 종료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심판의 마지막 재판을 24일에 열겠다고 밝혀 3월 둘째 주 선고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 대한 두 번째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7시간 반 만에 종료됐습니다.

‘김정남 피살’ 용의자 2명 추가 체포

김정남 피살 사건의 용의자 가운데 남녀 2명이 추가로 체포됐고, 나머지 3명을 현지 경찰이 추적 중입니다. 김정남 부검 결과는 이번 주말쯤 나올 전망입니다.

中, 당혹 속 ‘촉각’…북·중 관계 여파는?

김정남 피살의 유력한 배후로 북한이 지목되자, 중국은 당혹감 속에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미사일 발사에 친중 성향의 김정남 피살까지 이어져 북·중 관계에도 여파가 예상됩니다.

‘은밀 부위에 금괴’ 밀수 적발…시가 214억 원

금속탐지기로도 발견되지 않는 몸속 은밀한 부위에 금괴를 숨겨 밀수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2년 동안 국내에 들여온 금괴가 214억 원어치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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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2-16 19:04:40
    뉴스 7
헌재 “24일 최종변론”…이재용 영장 심사 종료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심판의 마지막 재판을 24일에 열겠다고 밝혀 3월 둘째 주 선고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 대한 두 번째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7시간 반 만에 종료됐습니다.

‘김정남 피살’ 용의자 2명 추가 체포

김정남 피살 사건의 용의자 가운데 남녀 2명이 추가로 체포됐고, 나머지 3명을 현지 경찰이 추적 중입니다. 김정남 부검 결과는 이번 주말쯤 나올 전망입니다.

中, 당혹 속 ‘촉각’…북·중 관계 여파는?

김정남 피살의 유력한 배후로 북한이 지목되자, 중국은 당혹감 속에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미사일 발사에 친중 성향의 김정남 피살까지 이어져 북·중 관계에도 여파가 예상됩니다.

‘은밀 부위에 금괴’ 밀수 적발…시가 214억 원

금속탐지기로도 발견되지 않는 몸속 은밀한 부위에 금괴를 숨겨 밀수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2년 동안 국내에 들여온 금괴가 214억 원어치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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