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거친 파도와 맞붙은 서핑 고수들의 열전

입력 2017.02.20 (06:39) 수정 2017.02.2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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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집채만 한 파도와 서퍼들의 에너지가 팽팽하게 맞부딪히는 장관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넓이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광활한 바다 한복판, 거대한 파이프 모양으로 둥글게 부서지는 파도와 그 안에서 대담하게 물살을 가르는 서퍼들이 시야를 가득 채웁니다.

대자연의 힘찬 생명력과 서퍼들의 에너지가 맞부딪치는 이곳은 이달 초, 하와이 오아후 섬 '노스 쇼어'에서 열린 국제 서핑 대회 현장입니다.

서퍼들의 지상낙원이라 불릴 만큼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파도의 절경과 전 세계에서 모인 서핑 고수들의 열전을 자체 제작한 무인 항공기를 통해 항공 촬영했는데요.

모든 걸 집어삼킬 듯 거칠게 포효하는 바다 위에서 꿋꿋하게 파도를 가르는 서퍼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멋진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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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거친 파도와 맞붙은 서핑 고수들의 열전
    • 입력 2017-02-20 06:43:07
    • 수정2017-02-20 07:15:0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집채만 한 파도와 서퍼들의 에너지가 팽팽하게 맞부딪히는 장관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넓이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광활한 바다 한복판, 거대한 파이프 모양으로 둥글게 부서지는 파도와 그 안에서 대담하게 물살을 가르는 서퍼들이 시야를 가득 채웁니다.

대자연의 힘찬 생명력과 서퍼들의 에너지가 맞부딪치는 이곳은 이달 초, 하와이 오아후 섬 '노스 쇼어'에서 열린 국제 서핑 대회 현장입니다.

서퍼들의 지상낙원이라 불릴 만큼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파도의 절경과 전 세계에서 모인 서핑 고수들의 열전을 자체 제작한 무인 항공기를 통해 항공 촬영했는데요.

모든 걸 집어삼킬 듯 거칠게 포효하는 바다 위에서 꿋꿋하게 파도를 가르는 서퍼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멋진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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